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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아내가 회사를 다니다 쌍둥이를 임신하며 회사를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이고, 어렵게 애 셋을 키우며 살아가는 소시민이기 때문에 '아이 키우기 좋은 22대 국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저출만 문제 해결,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 여기에 모든 것을 걸 생각이다. 국가 미래를 해결하는 ...
공무원 육아휴직 느는데…아빠 검사들엔 '그림의 떡' 2024-02-29 18:49:08
검찰 관계자들은 업무와 경력 단절로 인한 인사 불이익 우려 때문에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꾼다고 토로한다. 검사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일반 공무원보다 현저히 낮다. 2022년 공직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6170명의 국가 및 지방직 공무원 가운데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중은 14.8%에 이른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
안상훈 전 사회수석 "'일자리 창출' 서비스 복지가 저출산 해법" 2024-02-28 18:58:13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최우선 과제다. 남녀 간 차이가 없도록 하려면 아빠도 육아휴직을 쓰게 해야 한다. 대기업이나 공무원과 달리 중소기업은 제도가 있어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대체인력 비용을 정부가 과감하게 대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저출산 해소하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굉장히 오래...
한 명 키우는데 2.5억…10명 중 6명 "양육비 줘도 안낳겠다" 2024-02-27 18:31:45
경력이 단절된 강모씨(34)는 “사설 놀이학원, 영어유치원을 버티면 ‘초등 의대반’이 나온다”며 “비용이 부담되지만 SNS에서 비교하는 문화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녀 예상 양육비 1년 새 16%↑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만 25~45세 경제활동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출산휴가 복귀했더니 한직 발령"…"조기 퇴근하는 워킹맘과 일하기 싫어" 2024-02-27 18:24:33
“경력단절을 우려해 출산을 포기하거나 연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대다수 여성은 이런 불이익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고 털어놨다. 공무원 김지혜 씨(가명·37)는 “많은 여성이 ‘휴직 때문에 절대적인 업무 시간이 동료들보다 짧았으니 어쩔 수 없지’라며 회사의 처분을 받아들인다”며 “여성 스스로가...
승진 고민은 사치…애 낳으려면 책상 뺄 각오해야 2024-02-27 18:21:21
아니다”며 “중소기업에선 임신하면 무조건 경력이 단절되고, 출산 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출산 가능성만 있어도 불이익을 받는 경우 또한 있다. 중소기업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최민지 씨(가명·30)는 “면접에서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은 결혼과 출산 계획”이라며 “면접관이 면접을 ...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주장했다. 여성가족부의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 부원장은 "수도권 집중 현상도 ...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지적했다. 여성가족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포인트 하락하고, 임시근로자 비중은 9.4%포인트 상승하며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은 16.4%포인트 오른다. 고 연구부원장은 "경력단절 후 재취업할 때...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주장했다. 여성가족부의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 부원장은 "수도권 집중 현상도 결국...
출생에서 대학까지…1인당 2억6,200만원 지원 2024-02-27 11:26:13
결혼·임신·출산·육아·육아환경조성·교육·경력단절여성 지원 등 7개 분야 49개 사업이 담겼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여기에 2천9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영암군민이 아이를 낳으면 영암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구조를 정착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종합계획에 따라 아이 1명의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