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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일하고 6000만원"…새마을금고 임원의 화려한 복직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2 07:00:03
해고된 금융기관 임원이 복직을 하더니 8개월간 일한 급여로 세후 6000만원을 받아갔다. 이 임원을 복직시키고 급여를 챙겨준 것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까. 사건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명동부 새마을금고는 그해 5월 점검 조사를 통해 지점장인 상무 A씨가 금고 회원 4명과 약 1억8000만원 규모의 사적인 금전...
두 자녀 이상 기르는 8급 관세청 직원, 승진 시 가점 2024-04-08 10:46:13
원하면 부서를 옮기게 하고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은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한다. 관세청 소속 공무원 5천578명 중 59%(3천316명)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두 자녀 이상을 기르는 비중은 39%(2천194명)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 자녀 양육하면 승진 가점"…관세청, 자체 인사제도 실시 2024-04-08 10:15:44
후에 복직하는 공무원은 가능한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임신·출산 공무원은 연고지 근무도 최우선으로 배려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공무원, 저연령 다자녀 양육 공무원, 신혼부부 또는 난임 치료 시술 중인 공무원에 대해선 비연고지로의 전보를...
한화손해보험,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 오픈 2024-04-08 10:04:54
관리를 위해 여성 건강전문가의 전화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임산부를 위한 홈트레이닝과 주차별 건강 콘텐츠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육아휴직 후 복직시 노무 컨설팅까지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은 관계자는 "회사는 2030 여성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해 저출산 위기...
건물 유리문 부서져 피해…무려 472억 배상받는 美여성 2024-04-05 00:56:05
어휘력이 모두 저하됐다. 사고 후 1년을 쉬고 복직했으나 사고 후유증으로 성과를 내지 못해 결국 2021년 해고당했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현재 플로리다주(州)에서 젤라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건물주 측 변호사 토마스 소필드는 "브라운이 문에 기대 있었고 남성이 휴대전화 모서리로 문을 밀었다. 밖의 기온...
경제난 아르헨, 비정규 계약직 공무원만 1만5천명 해고해 논란 2024-04-04 10:22:25
3일 폭우 속에서 항의 시위 집회를 열고 이들의 복직을 요구했다. 로돌포 아기아르 ATE 노조위원장은 "밀레이 정부의 '전기톱'을 뺏겠다"면서 오는 5일 공무원 총파업을 예고했다. 또 오는 4일엔 교사노조(CTERA)가 파업에 나설 예정이고, 노조총연맹(CGT)은 다음 주 11일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밀레이 정권 취임...
'사직 강요' 갑질 의혹 새마을금고 이사장, 과태료 처분 받았다 2024-04-03 18:09:59
한 달 만에 복직했다. 이사장의 갑질 행위를 중앙회에 신고했지만, 중앙회 차원에서의 진상조사가 미뤄지자 작년 11월 고용부에 고발했다. 새마을금고 측도 A이사장을 징계하기로 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2월 중순부터 어떤 징계 조처를 내릴지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사직서 내라"…'갑질 의혹' 새마을금고 이사장 결국 '과태료' 2024-04-03 09:53:20
달 만에 가까스로 복직했지만 A 이사장의 괴롭힘이 지속됐다. 보복성이 짙었다는 게 B씨의 설명이다. A이사장의 갑질 행위에 대해 금고 차원에서의 진상조사가 늦어지자 B씨는 지난해 11월 별개로 A 이사장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A 이사장에 대한 조사 절차를 거쳐 내부적으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한동훈 "박은정, 보복에 휴직? 4번 좌천당한 저도 출근" 2024-04-02 18:39:18
보복으로 인해 휴직하고 법무부가 부당하게 복직을 명령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법원은 "당연히 복직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21개월간 출근 하지 않고 월급을 받은 박 전 부장검사는 "수사 감찰 등 보복에 병을 얻어 치료를 해야 했다"는 주장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대전 지원...
"난 몰랐는데 왜 잘라"…아빠 찬스로 합격한 은행원의 '반전' 2024-04-01 22:00:01
직원이 복직될 때까지 매월 임금 37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직원도 자신은 채용비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파고든 게 주효했다. 결국 DGB대구은행은 법원 판결을 받아들여 해당 직원을 복직시켰다. 반면 강원랜드의 경우 채용비리로 입사한 직원들을 해고한 후 법적 분쟁이 불거졌지만 회사 측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