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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국민 무시한 결과 어떤지 확인했을 것" 2024-04-15 10:37:41
"의료계 역시 즉각 현장에 복귀해야 하며, 특히 공공 필수 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도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에 '보건의료계공론화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정부는 대화를, 의료계는 복귀를, 전체적으로는 실효적 대책을 가지고 논의해야 한다"며 "사태의 원만하고...
'의협 간부 면허정지' 유지…법원, 집쟁정지 신청 기각 [종합] 2024-04-11 20:03:28
등 집단행동이 확산하고 의료 공백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결국 '국민 보건에 대한 중대한 위해 발생 방지'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그 침해 정도가 신청인이 입게 될 손해에 비해 현저히 중하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의료법 규정에 비춰보면 신청인이 의사로서...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 정지 수순... 법원, 집행정지 기각 2024-04-11 17:58:22
정지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보다 공공복리가 더 앞선다는 지적이다. 재판부는 "복지부의 면허정지 처분의 집행을 정지하면 명령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의 실효성과 국민의 신뢰 등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나아가 집단행동이 확산되고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면허 정지 처분으로 인해...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과도한 실손보험이 의료체계를 망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최 토론회에선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통제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제도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를 충분히 지원하려면 실손보험을 통제해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불황은 없다"…금융·의료업종 '10년 불패' 2024-04-07 07:34:24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금융·보건·사회복지·부동산·임대(부동산 제외) 등 5개 업종에 그쳤다. 이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다. 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불황 모르는 '10년 불패' 서비스업은…의료·금융·부동산 2024-04-07 06:41:00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금융·보건·사회복지·부동산·임대(부동산 제외) 등 5개 업종에 그쳤다. 이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다. 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 새 2배 '껑충' 2024-04-07 06:04:36
공공의사로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학생들을 뽑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에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등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필수의료 보상체계 강화와 같은 패키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는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의대 교수...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공기관에 다니는 직원들만 해도 직접적으로 두려워하는 그런 문제다. 두 번째로 '실종된 민생'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 살리는 대책은 안 만든다. 의대 정원 문제만 해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하는 공감대는 있지만, 이것이 정작 보건의료의 중요한 이슈를 다 삼켜버렸다. 진짜...
이재명 "의대 증원, '보건의료 공론화 특위' 구성해 풀겠다" 2024-04-04 09:38:15
공론화 특위에 대해 이 대표는 "정부, 의료계 뿐 아니라 여야와 시민, 환자 등 각계가 참여한 특위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며 "보건의료 분야 개혁의제들을 함께 논의해 의대정원 확대가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계는 즉시 현장으로 복귀해야...
병원 찾은 尹…"지역 종합병원 직접 다니며 많이 배우겠다" 2024-04-02 21:38:25
"의료진들의 헌신이 보람 있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 지원을 건강보험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부 재정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의료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배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