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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내년부터 대졸 신입 정기채용 안한다…"100% 수시채용" 2021-01-26 06:11:00
전환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19년부터 대졸자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을 하고 있다. 이는 선발에 대규모 자원이 소요되는 정기 채용보다 수시 채용 방식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데에 더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글로벌 주요 기업은 그때그때 필요한 인재를 수시로 뽑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4년제大 평균보다 낮은 지방국립대 취업률 2021-01-19 17:19:27
4년제 대졸자 취업률은 △2015년 64.9% △2016년 64.6% △2017년 62.8% △2018년 64.4% 등으로 감소 추세다. 졸업자 5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84.7%를 기록한 한국기술교육대였다. 지난해에 이어 취업률 1위를 지켰다. 이어 2위는 목포해양대(82.0%)가 차지했고 경동대(81.3%), 을지대(79.3%),...
성균관대, 4년제 대졸자 취업률 5년 연속 1위 2021-01-15 10:08:00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2019년 4년제 대졸자 취업률 1위는 5년 연속 성균관대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4년제 전체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63.4%로 전년도보다 1.0%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3일 대학 알리미를 통해 2019년 2월 졸업자(2018년 8월 졸업자 포함)의...
취업률 성균관대 1위, 한양대 2위, 서강대 3위…서울대는? 2021-01-13 16:32:28
2019년 4년제 대졸자 취업률 1위는 5년 연속 성균관대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4년제 전체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63.4%로 전년도보다 1.0%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3일 대학 알리미를 통해 2019년 2월 졸업자(2018년 8월 졸업자 포함)의 취업률을 공시했다. 2019년 전체 4년제...
구직자들 위한 `괜찮은 中企` 선별한 홈페이지 오픈 2021-01-12 14:00:00
전문대졸자 77.6%, 대졸자 67.9% 등 많은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 취업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 구직자의 60.5%가 우수 중소기업 찾기 등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중기부와 중앙회는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생글기자 코너]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의 역차별 논란 2021-01-11 09:00:42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첫째는 대졸자 역차별이라는 주장이다. ‘공부를 더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어려운 시험을 보고, 더 높은 경쟁률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게 역차별이라는 것이다. 현 정부는 이런 논란에 학력·학벌 중심 사회에서 능력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역차별성이 없다는 주장...
[특파원 칼럼] 美 텍사스가 기업 성지로 뜨는 이유 2021-01-08 13:57:02
있다. 이 지역 경제 활동 인구의 47%가 대졸자다. 각종 공과금과 집세 등 생활물가 역시 낮은 편이다. 원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넓은 덕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엔 원격 근무가 일반화하면서 경제 활동을 하기 편한 텍사스의 유인 효과가 커졌다는 게 상당수 기업 및 기업인의...
대졸 임시·일용직 증가…졸업후 취업까지 평균 7.2개월 2021-01-02 08:13:47
취업한 경험이 있는 29세 이하 대졸자 가운데 첫 일자리가 상용직인 사람은 106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7천명(5.9%) 감소했다. 반면 첫 일자리가 임시·일용직인 사람은 35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천명(1.5%) 늘었다. 상용직은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일자리이고 임시·일용직은 1년...
"이게 아닌데…" 부양책 현금 받는 미국인들 '또 저축' 2020-12-31 09:18:48
기준 6.7%다. 올 초까지만 해도 3.5%에 불과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 후 불평등이 심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화이트칼라 계층은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해고를 피했다. 대졸자 실업률이 4.2%에 불과한 반면 고졸자 실업률이 7.7%로 높은 게 근거 중 하나다. 부유층은 또 올해 자산 중 일부를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
"코로나 취업난, 더욱 '문송'합니다" 2020-12-28 17:42:09
반면 대졸자 가운데 일반기업 취업자(직장 건강보험 가입자)는 지난해 29만1929명으로 전년보다 9253명 감소했다. 지난해 취업한 대졸자 월평균 소득은 259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학부 졸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241만6000원, 일반대학원 졸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446만2000원이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