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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소연 “늘 진심으로 다가서는 배우 되고 싶어” 2018-04-24 15:09:00
절친이고 가족인 연기를 해야하다보니 빨리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q. 초반에 손예진과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손예진과의 첫 촬영이었다. 연기자는 연기 대 연기로 뭔가 통하는 게 있다. 가까워지기 전이었지만 크게 어색함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촬영 사이사이 사적인 대화를 나누며...
"안 신는 구두 보관해줍니다"…일본에 '클라우드 신발장' 등장 2018-04-23 10:34:43
몇켤레씩은 갖고 있는게 일반적이다. 3-4인 가족이면 금세 10여 켤레가 넘어 신발장이 넘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어느 집이건 안신는 신발은 있기 마련이다. 버리면 간단하지만 당장은 신지 않더라도 가끔 필요하기 때문에 선뜻 버리기도 어렵다. 신발장 안쪽에 깊숙이 넣어둔 구두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슬어 상하는 경우...
아베 "핵·미사일 폐기 위한 北 실제 움직임 지켜봐야"(종합) 2018-04-22 19:18:30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베 총리는 재차 "북한의 긍정적 움직임을 환영한다"면서도 대북제재와 관련해선 "현 단계에서 해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전시킬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기회를 놓쳐서는...
日도쿄 음식점 80% 담배 못피운다…"종업원 둔 음식점 전면금연" 2018-04-20 17:02:44
특파원 = 일본 도쿄도(東京都)가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면적의 음식점에 대해 전면금연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도쿄도는 이런 내용의 '수동흡연(간접흡연) 방지 조례'안을 6월 도쿄도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주인 혼자 혹은...
에리트레아에선 55세까지 공무원·군인으로 복무해야 2018-04-18 07:00:04
동경과 외국에 대한 환상"이 있다면서 국민을 꼬드기는 "다른 나라의 음모"가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에리트레아아는 원래 재외 국민이 많다. 독립투쟁 시절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난 사람들이 많아서다. 디아스포라 에리트레아인으로 불리는 재외국민이 전세계에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재외국민이...
일본열도 뒤흔든 K팝…워너원 등 무대에 1만1천여 관객 '열광' 2018-04-15 12:00:03
= 지난 13일 밤 일본 도쿄(東京) 인근 지바(千葉) 현의 대형행사장 마쿠하리(幕張) 멧세를 찾은 관객들은 무대 위 K팝 가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걸그룹 구구단이 첫 무대에 올랐을 때부터 열광했던 관객들은 '우상'의 표정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환호했다. 1만1천여석을 거의 채운 이곳에선 CJ...
日, 방 개수 줄여 거실 넓히는 '리비주' 가구 증가 2018-04-11 07:00:06
한다. 가족 3명이 잠자리에 들때까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보낸다. 히데오씨는 "자연스럽게 가족이 느슨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드는 거실공간이 가장 마음이 안정되는 장소"라고 말했다. 아내 유리씨도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각자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어 같은 공간에 있어도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인순이 "생계 위해 시작한 노래는 운명, 다섯번의 기적 있었죠" 2018-03-31 14:30:00
등 가족을 향한 애틋함이 담긴 곡이나 '거위의 꿈'과 '하이어'(Higher), '열정'처럼 희망적인 노래를 다수 들려줬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가 '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도 불렀고. ▲ 발표곡 중 사랑과 이별 노래가 없다. 나도 절절한 사랑 노래를 부르고...
도쿄서 '문서조작' 항의 대규모 집회…"아베 내각 총사퇴하라" 2018-03-31 00:04:53
문서조작에 항의하는 집회가 30일 밤 도쿄(東京)에 있는 총리관저 앞과 국회 주변에서 열렸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들은 문서조작 의혹의 핵심인물로 최근 국회에 소환된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의 증언 거부로 "의혹만 커졌다"며 아베 총리의 관여 여부에 대한 철저한 추궁...
공유경제의 끝은 어디?…일본에 '납골함 공유' 등장 2018-03-27 11:35:49
東京) 아라카와(荒川)구에 있는 죠도신슈(?土?宗) 마치야고묘지(町屋光明寺) 경내에는 5층짜리 빌딩이 들어서 있다. 작년 11월에 세워진 이 건물에는 1천500 구획으로 나눠진 유골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도 최대 6명까지 같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게 특징이다. 명칭은 도모바카(友墓). 사찰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