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미 멕시코 대사 "美 망명 신청자 떠맡는 협정 체결 준비 안돼" 2019-07-19 01:15:09
대사 "美 망명 신청자 떠맡는 협정 체결 준비 안돼" '안전한 제3국' 논의 시한 앞두고 거부…"美, 망명처리 속도 높여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가 미국이 제시한 안전한 제3국 협정 논의 시한을 앞두고 거부 방침을 드러냈다. 마르타 바르세나 주미 멕시코 대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유럽의회 "美, 이민자 가족 분리·수용시설 구금 관행 끝내라" 2019-07-19 00:39:38
분리·수용시설 구금 관행 끝내라" 美의 이민·망명 신청자 처우 정책 비판 결의 채택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의회는 18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 정부의 난민·망명 신청자 처우 관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유럽의회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연 본회의...
유엔 "美 난민정책, 취약가족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2019-07-16 17:25:44
조치가 정치적 망명 신청을 할 수 있는 기본권을 철저하게 제한하고,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온 사람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받으라고 압박했지만 두 나라는 망명 신청자를 위한 제3국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 없다고...
멕시코, '제3국에 먼저 망명신청하라' 美에 "일방조치 동의안해" 2019-07-16 05:30:37
미국 망명을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가운데 멕시코가 강력히 반발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망명자 접근을 제한하는 (미국의) 어떤 일방 조치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멕시코는 미국에 의해...
美 '중남미 캐러밴' 망명 사실상 차단…"제3국에 먼저 신청하라"(종합) 2019-07-16 05:17:34
남부 국경에서 미국에 망명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에는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대해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을 받아야 한다고 압박해왔다. 이와 관련, 과테말라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민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연기하면서 "현재로서는 망명 신청자들을 위한 제3국...
멕시코 "美, 불법 체류 자국민 1천807명 추방 예상" 2019-07-15 06:14:36
전례 없는 조치를 취하는 한편 미국 망명 신청자가 심사 기간에 멕시코에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미국과 지난달 7일 합의하면서 일단 위기를 피했다. 당시 양국은 45일 뒤에 멕시코가 취한 강경 이민 정책의 효과와 결과 등을 평가하기로 했다. 멕시코는 합의 후 자국 영토를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의 수를...
과테말라 대통령 방미 연기…"美와 '안전한 3국' 서명계획 없어" 2019-07-15 03:33:19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만남이 미국 망명 신청과 관련한 과테말라 헌법재판소의 선고 이후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선 미국 망명 신청자들을 위한 안전한 제3국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1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지난주에 전직 고위 관료 5명이 과테말라를 안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1 08:00:07
망명지원사무소 "올해 들어 남미 출신 망명 신청자 급증" 190710-0837 외신-049816:36 미국 국방장관 공백 메우나…에스퍼 인준절차 곧 개시 전망 190710-0840 외신-050016:36 카타르 공군 훈련기 2대 공중 충돌…조종사는 비상 탈출 190710-0851 외신-050516:46 아사드, 이미지 개선 위해 국제적 악명 '고문 총책'...
유럽망명지원사무소 "올해 들어 남미 출신 망명 신청자 급증" 2019-07-10 16:35:27
차지했다. EASO는 특히 최근 들어 남미 출신 망명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망명 신청자는 5월에도 4천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5월까지 모두 1만8천500명에 이르러 작년 같은 기간의 2배에 달했다. 콜롬비아 출신 망명 신청자는 5월에만 2천8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伊법원, 남미 납치·암살 '콘도르 작전' 연루 24명 종신형 2019-07-09 11:50:46
살려주지 않았다"며 "특히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이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기밀 해제된 관련 문서에 따르면, 일부 희생자들에게 마약이 투여됐고, 배가 찢기거나 대서양 상공의 비행기에서 떨어진 경우도 있었다. 일부 희생자의 시신은 드럼통 안에 콘크리트로 굳어져 강에 던져졌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