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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핀 날 오늘로 공식 기록…지난해보다 나흘 빨라 2018-04-02 16:19:31
왕벚나무 기준 개화일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기상청은 2일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6일보다 나흘 빠르고, 평년(4월 10일)보다 8일 빠른 것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지난 2000년부터 여의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2 15:00:01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한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04/02 14:34 서울 사진부 만개한 벚나무 사이로 04/02 14:35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과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04/02 14:35 서울 강민지 내한 공연 앞둔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04/02 14:36 서울 강민지 질문 듣는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04/02 14:36...
진달래·벚꽃·복숭아꽃…부천 3대 봄꽃 축제 이달 개막 2018-04-02 10:14:10
벚꽃축제가 열리는 도당산에서는 아름드리 벚나무 120여 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도당산 벚꽃축제도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밸리댄스·탱고·치어리딩·아코디언 공연과 어린이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시민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복숭아로 유명했던 '복사골 부천'을...
청주 무심천 벚꽃 작년보다 4일 빨리 개화 2018-04-01 15:23:06
왕벚나무 군락지인 무심천변 표준관측목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무심천 벚꽃은 지난해(4월 5일)보다 4일 빨리 최근 10년(4월 4일)보다는 3일 빠르게 활짝 피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회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행의 향기] 벚꽃 터널 지나 유채꽃 바다로, 활짝 핀 제주의 봄… "혼저옵서예~" 2018-04-01 15:15:27
왕벚나무의 기원에 대해 다양한 설이 있었으나 1933년 일본의 고이즈미 겐이치 박사가 한라산 남쪽 수림에서 왕벚나무를 찾아내면서 자생지로 인정받은 것이다.유채꽃 노란빛이 만들어낸 환상의 풍경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꽃은 유채꽃이다. 유채꽃은 3월 말부터 5월까지 핀다. 명도가 높은 노란 유채꽃밭과 파란...
[여행의 향기] 어머, 여긴 꼭 가야해! 비행기 티케팅을 부르는 '서쪽의 교토' 2018-04-01 15:01:34
내에는 3500그루의 벚나무와 창포, 수국, 철쭉 등 8만 그루나 되는 다양한 꽃이 철마다 피고 진다. 이 때문에 도키와 공원은 nhk 방송사가 모집한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풍경’에서 종합 공원으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벚꽃 명소로도 이름이 높은 도키와 공원은 일종의 테마파크라고 해도 과언이...
전국에 봄꽃 물결 '넘실'…축제장·관광지 상춘객 북적 2018-04-01 14:56:36
벚나무들은 개막일에 맞춰 만발해 관광객을 맞았다. 손꼽히는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는 수십 년생 벚나무들이 연분홍 꽃 터널을 만들었다. 만개한 벚꽃이 하늘을 덮은 제주시 전농로에서도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렸고, 울산의 대표적인 벚꽃 관광 명소인 울주군 삼남면 신불산군립공원 입구 작천정 벚꽃길은 주말 휴일을...
진해, 연분홍 벚꽃에 덮였다…군항제 개막 '인산인해' 2018-04-01 13:06:54
다른 벚나무 군락지에도 벚꽃이 앞다퉈 피었다.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들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등 추억 남기기에 바빴다. 이날 진해 시가지 일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해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관광객들도 많았다. 평소 일반인 출입을 금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
`열흘 간 전국 최대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 1일 개막 2018-03-31 17:45:43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는 수십 년생 벚나무들이 솜사탕 같은 연분홍 벚꽃 터널을 만들었고 경화역, 중원로터리, 제황산 공원 등 다른 벚꽃 군락지에도 벚꽃이 앞다퉈 피었다. 특히 야간에 아름드리 벚나무가 하천을 따라 들어선 여좌천 일대 850m는 벚꽃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별빛거리`로 탄생한다. 창원시는 활짝...
봄날 꽃물결 '출렁'…전국 유명 산·축제장 상춘객 북적 2018-03-31 15:43:21
여좌천 일대를 비롯해 경화역 등을 찾은 관광객은 벚나무 36만여 그루가 만든 연분홍 벚꽃 터널을 거닐며 추억을 쌓았다. 대구에서 온 관광객 김선형(32·여)씨는 "벚꽃 구경을 하면서 가족과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전남 여수 영취산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