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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Ego 한세대학교 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쓰기 프로젝트 진행 2020-02-13 13:58:45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글쓰기 강의`부터, `신춘문예 작가들과의 1:1 첨삭 과정`을 제공하고, 이렇게 완성된 원고로 출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글Ego는 지금까지 17번의 책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지속적으로 개인의 자아를 찾는 글쓰기 과정을 제공하고 출판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등 담은 '2020 신춘문예당선시집' 출간 2020-01-13 14:54:10
올해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 시·시조 부문 당선작을 묶은 《2020 신춘문예 당선시집》(문학세계사)이 13일 출간됐다. 당선시집에는 각 신문사 신춘문예 당선작 총 10편과 당선자들의 미공개 신작 시가 다섯 편씩 실려 있다. 당선자 약력과 당선 소감, 심사평도 수록됐다. ‘2020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
[이 아침의 시] 화학 반응 - 박철(1960~) 2020-01-12 17:54:05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읽으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사랑과 감사가 넘치도록 새해 새날은 한겨울에 오나 봅니다. 1월에는 누구에게라도 덕담 한마디 하고 싶어지네요. 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좋은 때엔 한마디 말로 꽃을 피울 수 있을지 모르죠. 그 와중에 후후 입김 불어가며 걸어가는 아이가 보입니다. 그 아이...
"마지막까지 지켜낸 글쓰기…몰두의 경험과 수상에 감사" 2020-01-08 17:10:08
글을 써내려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 한경 신춘문예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 시인은 이제 막 문단에 첫발을 디딘 당선자들에게 “신춘문예가 화려하지만 이제 겨우 출발점이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며 “한경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보여준 파격이 미래엔 주류가 돼 한국 문학의 미래를 열어줄 거라...
숭실대 예술창작학부 출신 이유리·이홍도·김준현 씨 2020년 신춘문예 당선 2020-01-07 11:27:00
후배 재학생들에게 문예창작의 열기를 계속 불태우게 만들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숭실대 문예창작전공은 2019년 신춘문예에서도 문혜연 동문(11학번)이 조선일보 시 부문 ‘당신의 당신’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대산대학문학상 희곡, 동화 부문에서 이다은, 장은서 학생이 수상하기도 했다. jwk108@hankyung.com...
[2020 한경 신춘문예] 詩 당선작 '릴케의 전집' 2019-12-31 16:55:23
그 집의 천장은 낮았다. 천장이 높으면 무언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그 집에 사는 목수는 키가 작았다. 그는 자신의 연인을 위해 죽은 나무를 마름질했다. 목수보다 키가 큰 목수의 연인은 붉은 노끈으로 묶인 릴케 전집을 양손에 들고 목수를 찾아갔다. 책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커다란 관이 돼버렸다고...
[2020 한경 신춘문예] 문학적 상투성 답습 않는 시적 압축미 돋보였다 2019-12-31 16:53:02
올해 한경 신춘문예 시 부문은 예년에 비해 응모작 수준이 높았다. 문학적 상투성을 답습하지 않은 새로움을 보여주면서 시적 압축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뽑고자 했다. 특히 고전적인 세계를 다룰 때도 그 고전적인 것이 과거에 묶여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열려있는 작품을 뽑고자 했다. 당선작을 놓고 끝까지 겨룬...
[2020 한경 신춘문예] 서른 살에 비로소 다시 잡은 펜…따뜻한 글 쓰는 수필가 될 것 2019-12-31 16:12:48
저 자신을 돌아보며 차분해질 수 있게요.” 2020 한경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새’로 당선된 조혜은 씨(33)는 수필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씨는 창원의 한 지방신문 편집부에서 교정·교열과 편집을 맡고 있는 5년차 편집기자다. 부산외대에서 영어학을 전공한 뒤 영어학원 강사로...
[2020 한경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새' 全文 2019-12-31 16:10:22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새를 보고 새를 볼 수 없을 땐 새를 상상해 왔다. 여덟 살 때부터 치기 시작한 피아노마저 건초염으로 오년 전 그만둬버리고 내게 취미라고는 새를 보고 새를 상상하는 것이 유일하다. 눈앞에 있지 않은 새를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무실 내 옆자리의 후배는 신기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와...
[2020 한경 신춘문예] 새에게 투사한 힘든 시절 자신의 마음…담백하게 드러낸 표현력 인상적 2019-12-31 16:09:14
수필 부문에는 총 391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글쓰기의 욕망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놀랍고, 한편으로 반가웠다. 이런 욕망이 좋은 수필을 쓰는 데는 장애가 되기도 한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은 소중하기 그지없고, 그 인생을 반추하고 회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