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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기재부 2차관으로 환향…"개혁 적임자" 2017-06-09 17:26:58
때 기획예산처 복지노동예산과장, 기금정책국 사회기금과장 등을 맡은 데 이어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정책총괄팀장,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등도 차례로 역임했다. 참여정부 당시에 정부산하기관관리리본법과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을 통합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을 제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차관은...
'만찬 돈봉투' 이영렬은 "김영란법 위반"…안태근은 "적법"(종합) 2017-06-07 19:51:25
검찰 공무원에게 주는 금품에 해당하므로 적법한 예산 집행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연수원 기수 기준으로는 이 전 지검장이 안 전 국장보다도 '선임'에 해당하지만, 법무부가 검찰의 상급기관이라는 점이 위법성 판단에서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것이다. 감찰을 총괄 지휘한 장인종 법무부 감찰관은 "특수활동비는 ...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돈봉투 만찬' 감찰 일문일답 2017-06-07 17:26:12
국장과 과장들과 하자고 했나. ▲ 이 전 지검장 쪽의 말을 들어보면 특수본이 출범한 이래 회식을 잘 못 했다고 한다. 특수본에 인력이나 예산 등 지원을 검찰국에서 해줬기 때문에 함께 참석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한다. -- 법무부가 특수활동비를 대검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야 하는 것 아닌가. ▲...
검찰 '빅2'에서 '불명예 면직'…이영렬 검찰 수사의뢰 2017-06-07 16:35:38
거쳐 그해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15년부터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검찰국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건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1000회 이상 수시로 통화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우병우 사단'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검찰 빅2'에서 비위 검사로…'불명예 면직' 이영렬·안태근 2017-06-07 16:21:19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15년부터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검찰국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건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1천회 이상 수시로 통화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우병우 사단'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안 전 국장은 특검과 검찰이 수사한 우 전 수석...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소통 뛰어난 정통 복지 관료 2017-06-06 17:09:36
보육과장과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육정책관,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등을 지냈다. 2013년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영리화에 반대해 파업을 추진했던 당시 의료계-정부 협상단장을 맡아 파업 철회를 이끌어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번진 2015년에는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서...
권덕철 복지부 차관…30년 정통 복지관료·"따뜻한 리더십" 2017-06-06 16:47:30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아 언론 브리핑을 하는 등 위기관리에 힘썼다. 마라톤과 테니스를 즐기며 직원들의 대소사를 챙기고 복지부 내의 일-가정의 양립 문화를 이끄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참여정부 시절이던 2007년 청와대 선임행정...
[2017 추경] "특단조치 없으면 청년실업 개선 어려워"…일문일답 2017-06-05 09:00:17
문제가 있어 추경에서는 변경하지 않는다.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올해 여름에 검토하게 된다. --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추경은 전례가 없는 것 같다 ▲ 과거 실업대책 추경은 있었으나 일자리 추경은 처음이다. 11조2천억원 중 일자리와 확실히 관련이 있는 부분은 5조4천억원이다. 중앙정부 부분 중 70% 수준이다. --...
[2017 추경] 두둑한 나라 곳간…2년 연속 빚 안 내고 재원 마련 2017-06-05 06:00:18
예산을 242조3천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 전망치가 실제로 지난해 걷힌 세금 (242조6천억원)보다 적은 데다, 1년 중 4분의 1이 지난 시점에 이미 세수 목표의 30% 가까이 걷히며 세수가 전망치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김영노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올해 세입 예산 전망치 242조3천억원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