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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 2022-12-09 18:58:51
1월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선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에게 유출해 210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가 있다. 정 실장은 지난해 9월 검찰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폰을 창밖으로 던지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받는다. 유 전 본부장은 2019년 9월~2020년 10월 정...
대장동 수사, 이재명만 남았다 2022-12-09 16:23:14
정 실장이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자 공고 전 남씨 등을 사업자로 미리 내정하고 이들에게 성남시와 공사 내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에 이 대표가 공모·묵인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배임 혐의 외에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그러려면 이 대표까지...
민주,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기소에 "카더라 기소, 목적은 이재명" 2022-12-09 15:48:37
있다. 또 '대장동 일당'인 남욱씨에게 위례신도시 사업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해 거액의 이익을 챙긴 혐의(부패방지법 위반)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고사)도 적용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속보]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기소…수뢰·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2022-12-09 13:16:32
정 실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약 428억원을 받기로 한 혐의(부정처사후수뢰)도 있다. 또 '대장동 일당'인 남욱씨에게 위례신도시 사업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해 거액의 이익을 챙긴 혐의(부패방지법 위반)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유...
위례선 착공…서울 '트램' 57년 만에 부활 2022-11-28 18:25:05
타고 위례신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트램은 차량 상부에 전기 배터리를 장착하는 초저상 차량이다.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선이 필요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게 장점이다. 차량기지는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과 녹지 등으로 조성된다. 이성해 위원장은 “위례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기한 내...
서울 `트램` 부활한다…위례선 이달 말 착공 2022-11-28 07:14:22
28일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는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마천역(5호선)에서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다. 총연장 5.4㎞에 환승역 3개를 포함해 12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2천614억원이다.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서울시는 이달 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위례선 곧 착공…서울서 57년만에 '트램' 부활한다 2022-11-28 06:00:08
승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는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마천역(5호선)에서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다. 총연장 5.4㎞에 환승역 3개를 포함해 12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2천614억원이다.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서울시는 이달 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검찰,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 하루만에 소환 조사 2022-11-25 15:57:25
428억원 가량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는다. 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성남시 등의 내부 비밀을 남욱 씨 등에게 흘려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하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게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다음날인 20일 첫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정 실...
[속보]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2022-11-24 15:07:11
약속한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됐다. 그는 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성남시 등의 내부 비밀을 남욱 씨 등에게 흘려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하고, 지난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게 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은 전날 6시간 동안 진행된 심사에서 구속 이후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고, 중형...
풀려난 '대장동 핵심' 김만배, 유동규·남욱과 진실공방 벌이나 2022-11-23 18:32:21
받는 조건으로 대장동 일당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관련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 변호사는 출소한 지난 21일 곧바로 대장동 공판에 출석해 “김씨가 보유한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 대표 지분임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한 2014년 지방선거 기간에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