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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의협 총파업 강행시 고발…정부 엄정 대응하라" 2020-08-25 13:45:26
"(정부는) 국민의 의료기본권을 수행하는 공공의료정책 수행에서 국민보다는 의사와 병원의 눈치를 보는 데 급급했다"며 "시장 중심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권역별 국공립의대 신설을 통해 공공의사·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지방 공공의료 인력 부족과 전공과목간...
"'실손보험 병원에서 바로 청구' 제안…가입자 편의↑" 2020-08-17 12:41:49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의료기관이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 가능성을 우려해 심평원을 거치는 전송 방식에 반대할 수 있으므로, 전산망만을 이용하도록 제한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문서를 암호화해야 한다고 조 연구위원은 설명했다. 심평원 전산망을 활용하고 보험중계센터를 설립하려면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종합] 정부 "의협 집단휴진 유감…언제든 대화 환영" 2020-08-14 12:11:29
비롯한 의사단체들은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도 이런 내용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지역과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필수 진료과목에 이들을 우선 배치할 것"이라면서 "교육과 수련 환경을 개선하는...
[전문] 박능후, 의료계 집단휴진에 "국민 생명 위협 안된다" 2020-08-13 11:10:3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의료인 여러분! 정부와 의사협회가 지향하는 목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단체들은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단순히 의사의 수를 확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코로나에 지쳤다면 10월엔 떠나라" 특별여행주간 운영 2020-08-09 18:40:53
심리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심리 상담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사회적 활동이 적어진 노인들이 코로나 우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써 온 의료진, 방역 인력 등이 재충전할...
박능후 "의대정원 확대 불가피...대화와 협의에 나서야" 2020-08-09 18:05:32
의료체계 개선과 국가적인 의료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의사 수 부족, 지역별 의료 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치`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단순히 의사 배출 수를 증가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지역 의료를 육성하고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한층...
박능후 "의료계, 극단적 투쟁 말고 대화·협의로 문제 해결하자" 2020-08-09 18:00:59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 개선과 국가적인 의료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의사 수 부족, 지역별 의료 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치'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어 "의대 정원 확대는 단순히 의사 배출 수를 증가시키는 과정이 아니라 지역 의료를 육성하고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해 우리나라...
정부, '코로나 블루' 심리지원 대책 추진…"10월 특별여행주간 운영" 2020-08-09 17:54:20
메시지 전달을 위한 슬로건을 선정해 캠페인으로 알리는 한편,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감을 풀 수 있도록 10월에는 '특별여행주간'을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핫라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카카오톡 챗봇...
전공의·필수인력 파업 중…"오늘 병원 가도 될까?" 2020-08-07 11:33:20
대국민담화문에서 "의대 정원 확충은 지역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어느 지역에 살든 우수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강행 의지를 재차 내비쳤다. 파업 장기화를 염두에 둔 듯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는 경우 엄중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도 말했...
전공의 1만명 이상 오전 7시부터 집단 휴진 2020-08-07 11:10:03
있어 의료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주요 대학병원들은 교수와 임상강사 등 대체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체로 `평탄하다`는 입장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대체 인력 운영 외에도 당일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 일정을 당기거나 연기해 약 18건 변경했고, 서울성모병원은 병동별로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