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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영웅 추앙 '국립 정원' 조성 지시…동상 파괴 대응 2020-07-05 08:57:57
BBC가 전했다. 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과 같은 건국의 아버지,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이끈 데비 크로켓, 복음주의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세계 제2차대전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조지 패튼 등이 목록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흑인 노예해방운동가인 해리엇...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2020-07-04 21:33:06
등이 전했다. 러시모어산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4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의 거대한 두상이 새겨진 공원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영웅'을 기리려고 동상과 기념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을 띤 세력들이 "우리...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캠페인" 2020-07-04 15:02:36
전했다. 러시모어산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4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의 거대한 두상이 새겨진 공원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영웅'을 기리려고 동상과 기념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을 띤 세력들이 "우리의...
확진자 300만 명 달하는데…트럼프, 수천 인파 불꽃놀이 강행 2020-07-04 06:48:57
행사에 참석한다.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미국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진 곳이다. 행사에는 7천500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스턴 메디컬센터 감염병 전문의인 조슈아 바로카스 박사는 “이번 연휴는 여행과 규제 완화,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은 사람...
트럼프, 코로나 비상 속 7천명 모이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2020-07-04 04:47:39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미국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진 곳이다. 행사에는 7천500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제하지는 않는다. 미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에 걸린 시점에 확산을 부추기는 계기가...
여론 앞에선 철벽도 무너진다…미, 스톤월 잭슨 동상 철거 2020-07-02 09:14:22
남부 연합의 대통령이었던 제퍼슨 데이비스의 동상 등 남부연합 관련 기념물도 추가로 철거할 예정이다. 리치먼드시와는 별개로 버지니아주 정부는 남부연합의 군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도 철거할 방침이다. 한편 남부 연합기 문양이 남은 주 깃발을 폐지한 미시시피주는 이날 주의회 앞에 게양됐던 깃발...
'흑인 여성 사망 사건' 시위현장서 총격…1명 사망 2020-06-28 17:19:22
총격은 전날 저녁 9시께 켄터키 루이빌의 제퍼슨 스퀘어 공원에서 열린 평화 시위 도중 일어났다. 총에 맞은 첫 번째 피해자는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두 번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루이빌 경찰은 밝혔다.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에는 공원 구석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총탄 12발...
미 12개 주 경제활동 재개 급제동…32개 주 코로나19 증가세 2020-06-27 10:21:51
의무화했고, 앨라배마주 제퍼슨카운티도 같은 조치를 내렸다. CNN은 32개 주에서 지난주 코로나19 환자가 그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그중 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주를 포함한 11개 주에서는 증가율이 50%를 넘겼다. 환자가 감소세를 보인 곳은 코네티컷·메릴랜드·매사추세츠·네브래스카주 등...
"동상 사수하라"…시위대 공격 막으려 주방위군까지 투입 2020-06-25 11:27:02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제퍼슨도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가 있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기념물을 파손하면 최고 징역 1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트위터로 "많은 사람이 수치스러운 반달리즘(vandalism·공공기물 파손)으로 체포됐다"며...
피란민 16만 명 구한 '한국의 쉰들러' 형제[여기는 논설실] 2020-06-25 10:13:15
간 현봉학은 펜실베이니아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토머스제퍼슨의대 등에서 교수로 활동하다 2007년 86세로 별세했다. 그의 동생 이름은 현시학(玄時學, 1924~1989)이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해군병학교(해군사관학교 전신) 1기로 임관한 그는 6·25가 터지자 곧 전장으로 달려갔다. 첫 임무인 서해안 봉쇄작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