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흥남철수' 영웅 손자에 의료·재정 지원한다 2021-06-29 00:29:21
사업의 일환으로 보훈처, 세브란스병원, 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 등이 힘을 모아 성사됐다. 암 투병 중인 포니 씨의 아내 조디레니 베이트먼의 치료를 돕는다. 포니 씨는 1950년 12월 15∼23일 흥남 철수 당시 피란민 10만 명 수송을 책임진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에 관한...
"6·25 영웅 밴플린트 아들, 북·중·러 포로 생활" 새 증언 2020-09-17 15:55:30
흥남 철수 작전의 주역 에드워드 포니 해병대 대령과 현봉학 박사 등의 후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쟁 영웅이었던 할아버지 세대가 한국에 대해 평생 간직했던 애정을 회고하면서 "한국은 번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경제 대국으로 발전했다. 6·25 전쟁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끝)...
피란민 16만 명 구한 '한국의 쉰들러' 형제[여기는 논설실] 2020-06-25 10:13:15
‘6?25 전쟁 영웅’으로 선정됐다. 형의 이름은 현봉학(玄鳳學, 1922~2007). 함흥고보와 세브란스 의전(현 연세대 의대)을 졸업한 그는 광복 후 서울 적십자병원에 근무하다가 이화여대 영어 교수인 윌리엄스 부인의 주선으로 미국 버지니아주립의대로 유학을 갔다. 귀국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일한 지 3개월 만에 6·25가...
[ 사진 송고 LIST ] 2018-12-11 10:00:02
이지은 현봉학 박사 동상건립 2주기 기념식 12/10 20:32 서울 이지은 '6.25전쟁영웅에게' 12/10 20:36 지방 김소연 공재학의 스파이크 12/10 20:36 지방 김소연 박철우 활약 12/10 20:37 지방 김소연 에이스 서재덕 12/10 20:37 지방 김소연 삼성화재 "느낌 좋아" 12/10 20:38 지방 김소연 힘찬...
연세의료원, 흥남철수 작전 `주역` 현봉학 박사·포니 대령 기념 행사 2018-12-07 16:46:46
2주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해병 10군단 군수참모로서 현봉학 박사를 도와 흥남철수를 가능하게 했던 포니 대령이 국가보훈처가 제정한 `2018년 12월의 8·25전쟁 영웅`에 선정된 것은 매우 깊은 뜻을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故 현봉학 박사는 함경북도 성진 태생으로 1944년 세브란스의전(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2-07 15:00:02
제공 181207-0470 경제-008213:18 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 10일 '흥남철수작전' 기념행사 181207-0471 경제-008313:18 [연합시론] 패러다임 바뀐 저출산 대책 디테일은 미흡하다 181207-0473 경제-008413:23 "5G 가입자 2024년 전 세계 15억명…10명중 4명꼴" 181207-0476 경제-008513:26 김상희 부위원장 "삶의 질...
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 10일 '흥남철수작전' 기념행사 2018-12-07 13:18:05
현봉학 박사 동상건립 2주기 기념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50년 12월 한국전쟁에서 민간인 해상 탈출 작전에 공을 세운 두 영웅인 고 현봉학 박사와 에드워드 포니(Edward H. Forney) 대령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 박사는 1944년 세브란스의전(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리학 강사로...
'흥남 피난민 구출 기여' 포니 대령 12월의 6·25전쟁영웅 2018-11-30 09:42:47
미 제10군단의 고문으로 활동하던 현봉학 박사의 요청을 수락해 군수물자를 운송하기 위해 미군이 투입한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1만4천명의 피난민을 태워 무사히 거제도까지 이송했다. 미군은 흥남철수작전 당시 포니 대령의 공로를 치하해 청동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포니 대령은 6·25전쟁 중 포항상륙작전 당시...
[천자 칼럼] 기적을 일구는 사람들 2018-07-11 18:24:58
민간인 20여만 명의 목숨을 구한 흥남철수의 주인공 현봉학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 레너드 라루도 잊을 수 없다. 정유재란 때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격퇴한 명량해전, 국민소득 67달러의 빈국을 3만달러 반열에 올려놓은 ‘한강의 기적’까지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은 시공을 초월한다.이렇게 기적을...
'흥남철수작전' 주도 빅토리호 1등 항해사 2함대 방문 2018-06-18 18:42:16
이끌어 '한국의 쉰들러' 칭송을 받은 고(故) 현봉학 박사의 두 딸과 손녀를 비롯한 참전용사와 가족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2함대는 환영의 군악 연주에 이어 장병 100여 명이 도열한 상태에서 존경의 박수갈채를 보내는 것으로 이들을 맞았다. 루니 제독은 "최근 10여 년간 한국을 6번 방문했는데 전쟁 당시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