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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주희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보여준 베테랑 품격 2017-03-31 22:53:59
틀리프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도 고르게 활용할 수 있는 공격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비마다 어시스트 7개를 배달한 그는 "플레이오프라고 특별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질 수 있으므로 그냥 정규리그로 여기고 즐기면서 하려고 했다"며 "지난해 플레이오프와는 나이를 또 한 살 더 먹어 그런지...
삼성 이상민 감독 "외곽 내주지 않으려 한 수비 주효" 2017-03-31 22:39:26
틀리프 트랩 수비에 대해 대비를 했는데 라틀리프도 정규리그에 많이 겪어봐서 그런지 비교적 움직임이 괜찮았다"며 "상대가 1쿼터에 3-2 지역방어를 들고나와서 초반에 당황했지만 약속된 플레이로 비교적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패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며 "따라가는 기회가 왔을...
문태영 22점…삼성, 전자랜드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7-03-31 21:55:02
삼성 라틀리프가 연달아 4점을 넣고 임동섭도 2점을 보태 종료 5분 15초 전에는 83-66, 17점 차가 되면서 사실상 승부가 정해졌다. 전자랜드가 다시 강상재, 박찬희의 연속 득점으로 83-70까지 따라왔지만, 이번에는 삼성 주희정이 종료 2분 51초를 남기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를 가동하며 1차전을 접수했다. 삼성은...
동부 실책, 삼성은 3점포…기록으로 본 6강팀 아킬레스건 2017-03-30 10:04:38
라틀리프에게 집중되기 때문인 면도 있으나 기본적인 3점포 자원이 다른 팀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삼성과 맞서는 6위 인천 전자랜드는 자유투가 문제다.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 67.7%로 최하위다. 자유투 1위 전주 KCC의 75.6%와 비교하면 약 8% 정도 차이다. 특히 4쿼터 고비에 자유투가 말을 듣지 않아 진...
프로농구 6강 PO, 전문가들은 "삼성·모비스 우세" 전망 2017-03-29 11:53:59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외국인 선수들의 골밑 무게감이 든든하다. 다만 정규리그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지는 점이 문제다. 그것은 정규리그 초반에는 가드 김태술과 다른 선수들의 조화가 잘 이뤄졌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라틀리프와 크레익 등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성적이 다소 하락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3-28 10:00:00
라틀리프 KBL 외국인선수상 수상 03/27 18:59 서울 홍해인 민주당 호남 경선 1위 문재인 03/27 19:00 서울 이상학 삼성동 방문 마친 유영하 변호사 03/27 19:00 서울 이상학 박 전 대통령 면담 마친 유영하 변호사 03/27 19:04 서울 홍해인 주먹 불끈 쥔 문재인 03/27 19:04 서울 홍해인 문재인, 호남 경선...
프로농구 6강 PO 30일 시작…양동근 vs 김주성 '레전드 대결' 2017-03-28 08:57:49
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외국인 선수 듀오'가 든든하지만 반대로 공격이 지나치게 이들에게만 편중되면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문태영과 김준일, 임동섭 등 국내 선수들의 득점을 김태술이 잘 살려줘야 하는 이유다. 전자랜드 역시 국내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필수 요소다.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막판 제임스...
오세근,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어 정규리그도 MVP 수상 2017-03-27 17:42:21
라틀리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안양 KGC 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이 팀 동료 이정현을 제치고 치고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오세근은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정규리그 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세근은 기자단...
[고침] 체육('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2017-03-26 16:55:48
라틀리프는 31득점에 12리바운드로 연속 기록을 35경기로 늘렸고, 마이클 크레익은 22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올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서울 SK는 원주 동부를 연장접전 끝에 79-74로 꺾어 LG를 제치고 7위로 시즌을 마쳤다. 동부는 시즌 마지막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김주성(38)이 KBL...
추일승 오리온 감독 "챔피언결정전 2연패 노리겠다" 2017-03-26 16:30:57
틀리프와 김준일 등으로 구성된 골밑이 탄탄한 점 등 유리하다"면서도 "전자랜드도 제임스 켈리가 있고, 끈끈한 팀이라 불붙으면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때도 오리온이 다 진다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이길지 누가 알았겠는가"라면서 "농구는 까봐야 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bschar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