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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입점사 "MBK가 회생 준비하면서 입점…지옥에 같이 가" 2025-03-10 11:33:53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의류 판매 등 소규모 매장은 장사를 쉬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점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 데리고 연휴에도 일 나가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는데 너무 허무하고 심란하다"며 "못 받은 돈도 돈이지만 가게 운영을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6000억…투자자 손실 우려 2025-03-09 15:42:03
법인에 소매판매된 금융채권이 최대 6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판매 금융채권 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부채와 리스 부채 등을 제외한 홈플러스의 금융채권은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고침] 경제(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 2025-03-09 08:55:00
소매판매 물량 최대 6천억…줄소송 가능성도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부채와 리스 부채 등을 제외한 홈플러스의 금융채권은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CP), 전단채 등으로 모두 약 6천억원 규모다. 금융권에서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
식품사들 홈플러스 납품협상 계속…일부 '공급 차질'도 2025-03-09 06:31:02
"홈플러스 자금계획 구체적이지 않아" "기존 대금 지급 조건 불안"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지난 6일 잇따른 협력사 이탈로 영업 중단 고비를 맞았다가 대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하면서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납품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식품업체들은 차례로 납품을 재개하고 있...
'부채비율 1천400%' 등급강등 예견됐지만…MBK는 "몰랐다" 2025-03-09 06:31:01
투자자에게 판매했다.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 개시로 해당 CP·전단채 신용등급은 'D'까지 떨어져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됐다. MBK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난 4일 기준 CP·전단채 발행 잔액은 1천880억원이다. CP·전단채는 무담보 금융상품으로 변제 뒷순위여서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만약 MBK가 회생...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금융당국 "예의주시" 2025-03-09 06:01:00
소매판매 물량 최대 6천억…줄소송 가능성도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 부채와 리스 부채 등을 제외한 홈플러스의 금융채권은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CP), 전단채 등으로 모두 약 6천억원 규모다. 금융권에서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
오뚜기 이어 롯데웰푸드·삼양식품도 홈플러스 다시 납품한다(종합3보) 2025-03-07 20:51:45
대금을 지급받고 납품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동서식품·팔도 등은 아직 납품 정상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날 오후부터 상거래 채권 지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한 뒤 협력사들을 상대로 납품을 재개해 달라고 설득하고 있다"며 "긍정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CJ·농심·오뚜기 정상납품…홈플러스 영업고비 넘기나(종합2보) 2025-03-07 18:52:12
5일까지 판매한 대금을 홈플러스가 지급해 기존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상적인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추후 출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삼성전자도 이날 홈플러스 측과 현재까지 주문이 들어온 건을 놓고 제품 공급과 대금 납입에 대해 협의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면밀히...
홈플러스 "가용자금 6000억, 협력사 납품대금 지급 재개" 2025-03-06 18:43:30
결산 대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될 것”이라고 했다. 홈플러스가 대금 지급을 재개했지만 정산 지연 우려는 여전하다. 회생에 들어간 기업이 자금 지출을 하려면 법원에 보고해야 해 지급 지연이 불가피하다. 삼성전자,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매일유업, 풀무원, 동원F&B 등 주요 업체는 제품을 정상 납품하며 상황을 예의...
홈플러스 "4019억원 유동화증권 상환 불가"…투자자 ‘손실’ 불가피 2025-03-06 16:58:08
유동화 상품을 만들어 증권사와 법인에 판매했다. 투자자의 원금 손실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신영증권도 대책 마련을 고심중이다. 홈플러스는 신영증권 등을 통해 4019억원 규모의 매입채무를 금융상품으로 유동화해왔다. 예를 들어 홈플러스가 거래처로부터 상품 100억원 어치를 구매하면, 홈플러스에는 물건값 10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