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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11일 개최…40명 참가 2017-09-01 13:14:19
수원전산고의 4총사가 프로팀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2016년 2년 연속 U-18 대표팀에서 활약한 김주향은 센터는 물론 라이트·레프트에서 모두 뛰는 공격수다. 청소년대표와 2017년 U-18 대표를 지낸 이원정은 세터다. 이원정은 이번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올해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신태용호' 첫 상대 이란, 결전 하루 전에야 '완전체 훈련' 2017-08-30 20:56:46
등이 순차적으로 합류했다. 이스라엘 프로팀과 경기에 출전해 제명 논란 속에 이름을 올린 에흐산 하지사피(아테네 파니오니오스), 스웨덴 리그에서 뛰는 사만 고도스(외스테르순드)가 전날 밤 도착하면서 모든 선수가 모였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한국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을...
신태용호 첫 상대 이란, 입국 뒤 첫 훈련은 '여유' 2017-08-27 19:44:14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소속팀에서 이스라엘 프로팀과의 경기에 출전해 '제명 논란'이 일었던 에흐산 하지사피와 마수드 쇼자에이(이상 아테네 파니오니오스) 중 하지사피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잡이 레자 구차네자드(헤이렌베인) 등 주요 공격자원도 모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핵심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이란 축구, 24명 최종 명단 발표…제명 논란 하지사피 발탁 2017-08-27 16:59:10
명단을 발표했다. 이스라엘 프로팀과 경기에 출전해 제명 논란이 일었던 에흐산 하지사피와 마수드 쇼자에이(이상 아테네 파니오니오스) 가운데 하지사피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란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www.ffiri.ir)를 통해 한국 및 시리아와 러시아 월드컵 9~10차전에 출전할 24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카를로스...
럭비에도 귀화 선수 1호 탄생…'파란 눈'의 코퀴야드 2017-08-26 22:05:40
세미 프로팀에서 뛰던 코퀴야드는 2014년 중국 상하이의 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에 취직하면서 선수 생활에 작별을 고했다. 그러나 2015년 대한럭비협회가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수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선수로 뛰고 싶은 욕망을 참지 못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선택은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상무...
판교서 내달 1∼2일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2017-08-24 16:17:27
'오버워치' 프로팀의 이벤트 매치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하스스톤' 등 e스포츠 주요 종목의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게임 속 캐릭터가 대형 피규어로 전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VR(가상현실) 체험 존과 게임 관련 기기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는 "첨단지식...
'슈팅게임'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선수단·코치 발표 2017-08-22 13:34:04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수 6명과 코치 2명을 공개했다. 선수진은 프로팀 루나틱하이 소속의 김인재(EscA), 류제홍(ryujehong), 양진모(Tobi), 공진혁(Miro), 김준혁(Zunba), 문기도(Gido)로 구성됐다. 코치진 역시 루나틱하이의 백광진 감독과 채호정 수석코치가 맡았다. 서울팀은 10월 30일까지 6명의 선수를 추가로...
프로야구 NC, 대통령기 준우승 군산중에 용품 지원 2017-08-14 14:48:50
지원했다. 군산중은 지난달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대통령기 대회에서 수원북중과 승부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한동희 군산중 야구부 감독은 "아마추어 야구에 관심을 두고 지원해주는 연고 프로팀 NC에 감사하다. 올해 초 용품 지원을 받았는데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또 지원을 받게 돼 선수들이 뿌듯해 할...
'조기소집' 신태용 "해외파 vs K리거…컨디션 좋은 선수 우선" 2017-07-28 16:29:57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나도 프로팀 감독을 해봐서 조기소집에 대한 감독들과 구단의 입장을 잘 안다"라며 "그래서 애초 선임 때부터 조기소집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워낙 상황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됐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절실하다. 1경기라도 잘못되면 한국 축구가 깊은 늪에 빠질 수...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모험'이지만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 2017-07-28 06:00:10
프로팀 사령탑을 포기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기로 한 결단을 '모험'이라고 했다. 대표팀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면 프로팀에 못 갈 수도 있다는 점도 쿨하게 인정했다. 그런데도 선 감독은 "누구라도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지만,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