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기타, 일본 선수로는 세 번째로 ATP 테니스 투어대회 제패 2017-07-02 08:17:15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11만3천330달러(약 1억3천만원)를 받았다. 함께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애건 인터내셔널(총상금 75만3천900달러)에서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6위·덴마크)를 결승에서 2-0(6-4 6-4)으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남자...
케르버, 애건 인터내셔널 8강서 탈락…'그래도 세계 1위' 2017-06-30 06:48:25
차지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공교롭게도 플리스코바는 4강, 할레프는 결승에서 각각 패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케르버가 8강에 오를 경우 할레프는 최소한 결승에 진출해야 1위 자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케르버가 8강에서 패한 이날 할레프 역시 8강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6위·덴마크)에게 1-2(7-5 4-6...
페더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역대 최다·최고령 우승 도전 2017-06-29 09:25:14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 등이 정상에 도전한다. 2011년과 2014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는 지난해 12월 체코 자택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려 왼손 신경을 다쳤으나 지난달 프랑스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3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은...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케르버, 부상으로 애건 클래식 불참 2017-06-20 09:25:54
수모를 당했다. 프랑스오픈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가 결승에 진출하거나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가 우승했더라면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으나 플리스코바 4강, 할레프는 준우승에 머물면서 1위 자리를 힘겹게 유지했다. 케르버는 다음 주 애건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뒤 7월 초에 개막하는 윔...
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세계 12위로 '껑충' 2017-06-12 16:49:39
있었지만 플리스코바는 4강, 할레프는 준우승 등 딱 한 걸음씩 모자란 성적에 그쳐 케르버가 1위로 남았다. 플리스코바는 3위를 유지했고 윌리엄스는 4위로 내려앉았다. 아시아 선수로는 장솨이(중국)가 3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장수정(22·사랑모아병원)은 120위로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 125위를 뛰어넘었다....
'남자보다 센'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괴물 탄생' 예고 2017-06-11 02:44:52
할레프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루마니아)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이번 대회 시드를 받지 못한 채 출전한 오스타펜코는 1회전부터 3회전까지 '무실세트'로 3연승을 거뒀지만, 다들 그를 주목하지 않았다. 오스타펜코가 16강에서 서맨사 스토서(22위·호주)까지 제압하자...
`세계 4위` 할렙 vs `47위`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결승행 2017-06-09 16:18:04
때 플리스코바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역전 당하지 않으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할렙은 서브 득점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서브 성공률 77%를 기록한 반면 플리스코바는 서브에이스 7개에도 불구하고 무려 55개의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2014년에 이어 2번째로 롤랑가로스 결승 무대에 오른 할렙이 만일...
'롤랑가로스 여왕은 나!' 할레프-오스타펜코 결승 맞대결 2017-06-09 08:02:03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를 2-1(6-4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4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없는 할레프는 마리야 샤라포바(178위·러시아)에게 져 준우승에 그쳤던 201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프랑스오픈 정복에 나선다. 프랑스오픈 직전 2개 대회인 마드리드오픈(우승), 로마오픈(준우승)에서 호성적을...
머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4강서 맞대결 2017-06-08 07:27:51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가 4강에 선착했고 이날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와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가 4강행 티켓을 끊었다. 플리스코바는 홈 코트의 캬롤린 가르시아(27위·프랑스)를 2-0(7-6<3> 6-4)으로 잡았고 할레프는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우크라이나)에게 2-1(3-6 7-6<6> 6-0) 역전승을...
20세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4강 진출 '파란' 2017-06-07 07:45:32
8일, 바친스키는 1989년 6월 8일로 생일이 같다. 바친스키는 "예전에 복식도 함께 친 적이 있고 연습도 자주 같이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자단식 남은 준준결승 두 경기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카롤린 가르시아(27위·프랑스),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우크라이나)의 대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