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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전문가들이 도배·장판·조명 교체…초등학교 찾아 예술·과학 수업 2025-08-18 15:35:23
함께 초등학교를 찾아 예술과 과학의 결합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서울 종로구 디타워 광화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등에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미학적 광기 혹은 구원의 서사…‘혼모노’ 성해나 탐독의 비밀 2025-08-18 15:16:54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유년 시절 KBS 문학 드라마 시리즈 ‘TV 문학관’을 즐겨보며 할머니에게 줄거리를 들려주던 재미로 문학과 가까워졌다. 내향적 성격으로 일기를 주로 쓰다 이청준·조세희의 소설을 읽으며 문학에 입문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소설을 썼고, 대학생 때부터...
[재미있는 수학] 혈액형 비교는 막대, 온도 변화는 꺾은선그래프로 2025-08-18 10:00:42
보통 가로형은 와 같이 각 항목이 길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린이네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한 학교 전체 학생들의 찬반 의견을 조사한 후 띠그래프와 원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두 그래프 중 어떤 그래프가 더 적절할까요? 띠그래프와 원그래프는 모두 전체에...
[대학 생글이 통신] 후배 멘토링으로 보람이 컸던 생글기자 OT 2025-08-18 10:00:13
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한 시간 넘게 이어졌는데요, 그전까지 조금은 어색해하며 쭈뼛쭈뼛하던 친구들도 조별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글생글과 생글기자 활동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각자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현대건설, 디에이치·힐스테이트에 신진 예술가 작품 전시 2025-08-18 09:53:29
공공미술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이 공동 주최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주거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모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정은형 작가의...
홍석천도 '픽'한 新 '얼굴천재' 장덕수 "'오겜' 인지도 넘겠다" [인터뷰+] 2025-08-18 06:30:08
길 했다"면서 '청담국제고등학교2'의 박우진과 전혀 다른 미소를 보여줬다. 박우진은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잔혹한 폭력,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악행이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남 탓을 하는 비겁함까지 보여준다. 실제로는 "고양이와 꽃과 나무를 좋아한다"며 "얼마 전에도 어머니랑 꽃...
부광약품 흑자전환 주역 '3P' 전략 낸 김성수 부사장 2025-08-17 19:19:04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 PWC를 거쳐 2017년 EY한영에 합류했다. EY한영에서는 감사본부 파트너로 재직하며 재무 건전성, 내부통제, 오퍼레이션 및 디지털 분야 등을 담당했다. 김 부사장이 사업총괄로 오면서 경영 방식은 달라졌다. 내부에서 김 부사장을 '흑자전환 주역'으로 평가하는 이유다....
'광복 80주년' 李 대통령 부부 영화 나들이…옆자리 앉은 배우는? 2025-08-17 16:16:43
80년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동반 관람을 제안했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무장 투쟁사를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영화로, 1920년 봉오동 전투부터 2023년 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 논란까지 다뤘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메시 되려고 축구학 배우나…韓 대학 '아카데미아' 돼야" 2025-08-17 16:15:34
대표(30)는 유명 특성화고등학교 중 하나인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여러 해 휴학한 끝에 결국 중퇴했다. 17일 화상으로 만난 그는 “애플, 구글 같은 기업을 창업하고 싶었다”며 “여기에 대학 교육이 어떤 도움이 될지 의미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한 대표가 창업한 아들러는 100여 개...
'개학 언제하나' 등골 휘는 학부모…"한 달 특강비만 110만원"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7 15:10:33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정수연 씨는 지난달 수학 학원 방학 특강비로 70만원을 지출했다. 4주 동안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으로, 기존 정규반 수강료(40만원)까지 합치면 수학 한 과목에만 한 달 110만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정 씨는 “다른 학생들도 대부분 수강하는 것 같아 우리 아이만 뒤처질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