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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천억원 규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2023-12-17 10:21:30
당진의 고대부두 배후부지에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건설 중이다. 현재 1공장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에 1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한다. 2025년부터 해저 2공장을 건설하고 2027년 345킬로볼트(kV)급 외부망과 525kV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hanajjang@yna.co.kr (끝)...
5200억원 증자 소식에 털썩…"성장 위한 공격 투자" 2023-12-15 09:18:58
2공장 건설에 투입한다. 현재 충남 당진 고대부두에 짓는 해저 1공장에 이어 2공장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해저 2공장은 525킬로볼트(㎸)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345㎸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 전용 공장이다. 2026년에 건설이 마무리되고,...
대한전선, 5,200억 유상증자…해저2공장·미국 등 투자 2023-12-14 21:26:01
2공장은 525kV급 HVDC 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345kV급 외부망 해저케이블까지 생산 가능한 전용 공장이다. 오는 2026년 내에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2027년 상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2공장에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VCV(수직 연속 압출 시스템) 타워 등의 최첨단 라인을 구축해, 해저 1공장 대비...
대한전선 "5200억 유상증자"…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투입 2023-12-14 20:50:42
이 회사는 충남 당진 고대부두에 해저 1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공장에 이어 2공장 구축도 추진해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할 방침이다. 2공장은 525㎸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공장은 2026년 준공해 2027년 상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2공장을 구축하면 해저 1공장 대비...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위해 5천200억원 증자(종합) 2023-12-14 17:53:43
검토 중이다. 해저 2공장은 525킬로볼트(㎸)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345㎸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 전용 공장이다. 2026년에 건설이 마무리되고, 2027년 상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2공장에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수직 연속 압출 시스템(VCV) 타워 등 최첨단 라인을 구축해 1공장 대비 약 ...
집값 하락에 가계 자산 사상 첫 감소...부채는 증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2-07 14:11:43
◆ LS전선, 1.5조 유럽 해상풍력 HVDC 케이블 본계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LS전선은 오늘(7일)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인 테네트 오프쇼어와 1조5천억원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테네트와 맺은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4건 중 2건에 대한...
LS전선, 1조5천억원 규모 유럽 해상풍력 송전케이블 공급계약 2023-12-07 12:59:18
초고압 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덴마크·네덜란드·벨기에·독일 4개국은 2030년까지 65GW(기가와트) 용량의 해상풍력을 공동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테네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최대 3천500만가구에 풍력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
일진전기, '장거리 송전 핵심'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개발 마쳐 2023-12-07 11:18:14
입찰에 참여하는 등 초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의 국가 간, 대륙 간 대용량·장거리 송전망 연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25kV HVDC 케이블 기술에 매진하는 등 국내외 HVDC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이사는 "대용량·장거리 송전망에 필요한 HVDC 케이블 시스템을 미래 핵심...
총리가 전력망 컨트롤타워…주민 설득·보상 이끈다 2023-12-04 18:38:05
대표적 사례가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초고압 직류송전·HVDC)다. 동해안 울진 지역의 원전과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잇는 230㎞의 핵심 전력망으로, 총 4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당초 작년 말 준공 목표였다. 하지만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극심한 반발과 인허가 지연으로 준공 시점이 2026년까지 밀렸다. 건설 계획...
[사설] 특별법 통한 국가전력망 확충, 더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다 2023-12-04 17:55:04
전력고속도로인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을 완공하고,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호남의 원전 재생에너지 발전력을 해저를 통해 수도권에 공급하는 ‘서해안 HVDC’에 착수하기로 한 정부 계획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전국 어디서든 값싸게 전기를 쓸 수 있으니 당장 위기로 느끼지 못할 뿐이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