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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금융상 대상에 조준희 기업은행장 2013-01-03 20:19:52
`다산금융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은행과 삼성증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제22회 다산금융상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준희 행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대출금리...
"코스피 1월 상단, 탄력 둔화 흐름 전망" 2013-01-03 17:49:02
입장에서는 그러한 산업에 연관된 기업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4분기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됐지만 일부 소재와 산업재에서는 추정치가 하향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2013년 전망치가 지난 연말에는 하향 조정되지 못했는데 4분기 실적과 더불어 이런 부분들이 하향 조정됐다. 그러므로...
가계 빚 '시한폭탄'…신용위험 10년 만에 최고 2013-01-03 17:26:52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 행태 조사’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6개 국내 은행이 예측한 1분기 가계 신용위험지수는 34로 전 분기(31)보다 3포인트 올랐다. 이는 카드사태가 발생한 2003년 3분기(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시장이 꽁꽁 얼었던 2008년 4분기(25)보다도 나빠졌다....
엔화로 대출받은 기업, 원화대출로 무상 전환 2013-01-03 17:25:41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도 이와 유사한 원화 전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형 금융감독원 외환감독국장은 “적지 않은 엔화대출자들이 원금 자체가 불어나는 것을 감당하지 못해 연체자가 되곤 했다”며 “은행 입장에서도 연체율이 상승하면 부담이 되는 만큼 원화대출로 전환하는 방법을 적극...
삼양옵틱스 대주주, 계열사 동원해 지배력 강화 2013-01-03 17:23:49
대주주가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 기업 씨그널정보통신을 활용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주 삼양옵틱스 지분 1.47%(136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김성진 대표는 특수관계인인 씨그널정보통신 지분을 포함해 보유 지분을...
다산금융상 영광의 얼굴 2013-01-03 17:22:07
사장(증권부문 금상), 김석동 금융위원장, 조준희 기업은행장(대상),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공공금융 ceo상),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여신금융부문 금상),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cfo(보험부문 금상),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자산운용부문 금상).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더 큰 우산을 펼쳐 달라”고 금융사들에 주문했다. 또 “이달 국회 정무위에서 경제민주화법을 깊이 있게 다룰 것”이라며 “금융권에서도 경제 약자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금융사의 ‘사회공헌 모멘텀 유지’를 강조한 박 장관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권...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사업이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 세계가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에 휩싸이던 때 막대한 투자를 감행해 수출기업을 설립한 탓이다. 삼진jmc의 첫해 매출은 1억5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역시 기댈 곳은 기술뿐이었다. 삼진jmc는 유전에 사용되는 고압용 볼밸브와 고온에 사용되는 메탈시트 볼밸브를 잇달아 개발하면서 시...
[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신탁회사 증권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이 사채관리업무를 할 수 있다. 해당 사채의 인수에 참여하거나 발행사와 특수한 이해관계에 있으면 사채관리업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사채관리업무의 실질적인 수행에 관한 규제가 없어 대부분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서가 맡고 있다. 전문 인력과 전담 조직이 없는...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국영은행의 세력다툼이 치열하다. 세계 금융회사들의 각축장인 셈이다.‘쩐의 전쟁’은 호찌민 남동쪽 신흥 부촌인 푸미흥에서도 이어진다. 푸미홍은 호찌민시가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신도시. 외교관, 외국계회사 주재원, 베트남 고위 공무원, 대학교수 등 상류층이 밀집한 지역이다. 곽우홍 신한베트남은행 부행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