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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업·음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종합) 2013-02-05 11:04:33
전년도 말 점포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만 허용하되 이전(移轉) 재출점과 신설 때 인근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에 출점을 자제해야 한다. 다만 기존 점포의 이전 재출점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가맹사업거래의공정화에관한 법률에 의한 가맹 계약서 상 영업 구역 내의 이전은 가능하지만 근접 출점은최대한...
<두산건설 살리기로 리스크 완화…"관건은 자생력"> 2013-02-05 10:52:56
4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하고 추가로 1천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로써 두산건설은 현물 출자, 유상증자,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총 1조원의 자금을 수혈받게 된다. 두산중공업의 이번 결정에 대한 가장 큰 관심사는 그룹 차원의 리스크 문제다. 작년 말 이미 '웅진...
<두산중공업 목표價 하향…'두산건설 지원 부담'> 2013-02-05 09:02:25
완벽하게 해소됐는지는앞으로 시장이 평가하겠지만, 이번 자금 출자로 리스크가 상당 부분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계열사 두산건설을 살리고자 총 1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했다. 두산중공업은 5천716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두산건설에 현물 출자하고 4천500억원...
<세계 최고가 지폐는 1만 싱가포르$…한화 890만원> 2013-02-05 08:00:22
9일 미화 기준으로 8천177.9달러에달한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889만3천500원이다. 그 다음으로 액면 가치가 높은 화폐는 1천 스위스 프랑 지폐다. 미화 1천55.4달러, 한화 114만7천760원과 가치가 같다. 우리나라 최고액 지폐인 5만원권은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면 45.96달러다. 유럽연합의 최고액권인...
<中춘절에 6만 관광객 한국 방문…관련株 '신바람'> 2013-02-05 05:55:14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은 374만5천명으로 집계돼 일본인 관광객(351만9천명)을처음으로 앞질렀다.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7.0%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중국, 대만, 홍콩이 27%이상씩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중화권 관광객이 급증한 것은 중국인의 평균 소득 수준이 과거보다 높아진데다한류 열풍과...
퇴직연금 가입자 430만명 돌파…근로자 절반 육박 2013-02-04 15:36:58
중 13.4%에 해당하는 20만곳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별 도입률은 500인 이상 86.5%, 300∼499인 61.3%, 100∼299인 48.9%, 30∼99인 38.3%,10∼29인 29.9%,10인 미만 9.6%로 나타나 대기업에 비해 영세사업장의 도입률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부 한 관계자는 “도입률이 낮은 영세사업장의 가입을 끌어올리기 위해...
<韓주식시장 '나홀로' 약세…언제 멈추나> 2013-02-04 14:35:44
기간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9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6.70%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가 8.4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9.66% 오르는 등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 증시의 '나홀로' 하락세에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무한 유동성 정책을 펼친 ...
근로자 2명중 1명은 퇴직연금 가입...430만명 돌파 2013-02-04 12:55:09
도입한 사업장은 전체(152만곳)의 13.4%인 20만곳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별 도입률은 500인 이상 86.5%, 300∼499인 61.3%, 100∼299인 48.9%, 30∼99인 38.3%, 10∼29인 29.9%, 10인 미만 9.6%로 나타났다. 고용부 한 관계자는 "도입률이 낮은 영세사업장의 가입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부터 퇴직연금 모집인 활동을...
브리지텍 영업익 전년比 385.2%↑ 2013-02-04 11:53:13
브리지텍[064480]은 지난해 개별제무제표 기준영업이익 잠정치가 56억7천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85.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354억4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6.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억9천300만원으로 162.8% 증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빚 못 갚는 대학생 2만5천명"…지원제도는 유명무실 2013-02-04 08:00:24
2천500억원으로 잡았다. 매월 69억원씩 지원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승인된 금액은 지난해 6월 14억5천만원(18~30일 기준), 7월 37억7천만원, 8월 33억2천만원 등으로 목표액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지원실적이 저조하자 신복위는 지난해 8월 생계비 범위를 확대하고 나이제한을없애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