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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뇌물 등 11개 혐의` 기소…서울대 `직위해제` 검토 2019-12-31 12:48:53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증거위조교사·증거은닉교사 등 11개에 달한다. 검찰은 조 전 장관 딸 조모(28)씨가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은 장학금 600만원에 뇌물수수와...
조국 불구속 기소로 가닥, 윤석열 역풍 맞나?…법조계 "현직 법무장관 수사 치고는 너무 초라한 결과" 2019-12-30 09:59:57
펀드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및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증거은닉교사 등의 혐의로 조 전 장관을 불구속기소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 재산신고 당시 차명투자 내역을 숨기고, 검찰 수사 뒤 자택 하드디스크 교체 등 증거인멸에 공모한 혐의다. 법조계에서는 현직 법무부 장관을 대대적으로 수사한 것...
檢, 조국 딸 기소 여부 막판 고심 2019-12-29 18:04:10
위반에 따른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도 조 전 장관의 공소장에 넣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30일에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조 전 장관을 기소하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연말인 31일이나 내년 1월 2일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정...
'조국 가족비리' 수사 연내 매듭 2019-12-25 15:55:51
조 전 장관에게는 뇌물수수,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조 전 장관의 딸도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동생, 5촌 조카 등은 이미 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정 교수는 자본시장법 위반,...
조국 구속으로 '윗선' 수사길 열리나…법조계 "靑성명으로 법원에 가이드라인 제시" 2019-12-23 17:14:20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증거은닉 및 위조 방조 등의 혐의로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해왔다. 하지만 부인인 정 교수가 이미 기소된 상황에서 같은 혐의로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출국한 직후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李총리 동생, 공직자윤리위 신고않고 불법 취업 2019-11-21 17:15:46
서울중앙지방법원 결정문에 따르면 이씨는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지난달 과태료 3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씨는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다 2016년 8월 퇴직한 후 약 2년 만인 지난해 6월 삼환기업 대표로 재취업하는 과정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았다.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가 퇴직한 날부터 3년...
곽상도 "李총리 동생, 윤리위 신고없이 건설사 대표 불법취업"(종합) 2019-11-21 14:37:27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사전 신고하지 않고 불법 취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1일 밝혔다. 곽 의원이 입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결정문에 따르면, 이씨는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지 약 2년 만에 삼환기업 대표로 재취업했지만 사전에 공직자윤리위에 신고하지 않아 최근 과태료...
'전관 휴식처' 된 석좌교수, 강의 안해도 '연봉 1억' 2019-11-17 17:47:03
공직자들이 기업으로 건너가기 전 거치는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퇴직 전 공직자가 근무했던 부서와 연관 있는 업체에 일정 기간 취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김덕중 전 국세청장은 2014년 공직 퇴임 후 중앙대에서 석좌교수로 지내다 취업제한기간(2014년 당시...
조국, 장관 사퇴 한 달만에 피의자로…혐의점은? 2019-11-14 10:17:45
교수의 투자사실을 알았다면 공직자 윤리법상 재산신고 의무와 백지신탁 의무를 위반한 것이 된다.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은 주식거래 및 직접투자를 할 수 없다. 여기서 나아가 정 교수가 2018년 1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의 주식을 헐값에 사들이는 과정에...
검찰, 조국 소환 임박...정경심 주식 차명거래 때 쓴 IP 확인 2019-11-13 16:02:11
장관이 공직자윤리법 위반의 법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정 교수의 차명 거래에 관여했는지 등을 물을 방침이다. 정 교수가 주식투자로 올린 부당이익 2억8천83만2천109원 또는 미공개 호재성 정보 제공을 WFM 측이 조 전 장관에게 건넨 뇌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