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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 청와대 직원 비서 대하듯…연설문 직접 고쳐" 2017-02-06 18:10:59
전 더블루케이 이사 "최씨가 미르·k스포츠재단 몸통…불륜설 역겨워 답할 가치 없다" 최순실, 이성한 전 총장과 설전 이성한 "나를 미친놈 취급해 녹음" 최순실 "소송비용 5억 달라고 요구, 내가 다 했다니 억울…모두 공범" [ 이상엽/박상용 기자 ] 국정 농단의 장본인 최순실 씨와 한때 그의 최측근이던 고영태 전...
고영태 “최순실 씨 집안일, 심부름, 차 수리 등 개인적 업무 봐줬다” 2017-02-06 18:08:10
잘 못한다고 했는데, 더블루K에 있는 동안 한 일이 뭐냐"고 묻자 고씨는 "박헌영과 함께 회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서로 보충해줬고, 그런 일뿐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최씨) 개인적 업무를 해줬다"고 했다. 또 "자동차 사고가 나면 고쳐 온다든지 그런 일들과 집안에 무슨 일이 있다고 하면, 뭐 좀 갖다줘야...
최순실측 "회사에서 무슨 일했나"…고영태 "최씨 집안일" 2017-02-06 18:03:57
고씨에게 "컴퓨터 사용을 잘 못한다고 했는데, 더블루K에 있는 동안 한 일이 뭐냐"고 묻자 고씨는 "박헌영과 함께 회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서로 보충해줬고, 그런 일뿐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최씨) 개인적 업무를 해줬다"고 했다. 또 "자동차 사고가 나면 고쳐 온다든지 그런 일들과 집안에 무슨 일이 있다고...
최순실 “고영태가 협박했다” 주장에 고영태 “게이트 협박한 적 없다” 2017-02-06 17:32:42
더블루K 이사는 6일 "`최순실 게이트`를 터트린다고 최씨를 협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나간 최씨가 "고씨 등이 게이트를 터트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고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최순실 '고영태가 협박' 주장에 고씨 "게이트 협박 안해" 2017-02-06 17:25:48
더블루K 이사는 6일 "'최순실 게이트'를 터트린다고 최씨를 협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나간 최씨가 "고씨 등이 게이트를 터트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고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고영태 "최순실과 함께 유재경 대사 만난 적 있다" 2017-02-06 17:09:24
더블루K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와 함께 유 대사를 만난 적이 있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증언에 따르면 최씨와 고씨, 당시 KEB 하나은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이었던 고모씨,...
고영태 "최순실, K재단 기금 1천억대로 늘려라"…최순실 "황당무계" 2017-02-06 16:45:03
최순실(61)씨의 측근이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최씨가 K스포츠재단의 기금 규모를 1천억원대로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고 전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 이는 친구인 노승일...
고영태 "최순실, K재단 기금 1천억대로 늘리라 지시" 2017-02-06 16:41:06
더블루K 이사는 최씨가 K스포츠재단의 기금 규모를 1천억원대로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고 전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 이는 친구인 노승일 K스포츠 부장이 지난달 24일 법정에서 한...
고영태 “최순실, 부영그룹에 ‘회장 자리’ 주고 토지 받는 게 좋겠다” 2017-02-06 16:33:17
때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였느냐"고 묻자 "더블루K에서 일해본 결과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고씨는 앞서도 자본금 1억원 규모밖에 안 되는 더블루K가 청와대에 보고되는 스포츠사업 전면개편방안의 컨설팅을 맡을 수 있게 된 배경에 "대통령과 최씨, 김종 차관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고영태 "崔, 부영에 '회장'자리주고 토지받는게 좋겠다 해" 2017-02-06 16:18:09
"더블루K에서 일해본 결과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고씨는 앞서도 자본금 1억원 규모밖에 안 되는 더블루K가 청와대에 보고되는 스포츠사업 전면개편방안의 컨설팅을 맡을 수 있게 된 배경에 "대통령과 최씨, 김종 차관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