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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리가 이겼다" 트럼프 기자회견서 대선승리 선언 2020-11-04 17:29:53
북부 러스트 벨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가 집계하고 있는 개표 현황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 승리가 확정된 주요 지역은 선 벨트 핵심 경합 주 플로리다를 비롯해 공화당 텃밭 텍사스, 러스트 벨트인 오하이오와 아이오와, 인디애나 등이다. 위스콘신과 미시간의 경우 각각 81%와...
트럼프 '접전 속 기선제압'…바이든 "끝까지 가보자" 2020-11-04 17:24:09
러스트벨트(동부의 쇠락한 공업지역) 경합주에서 앞서가면서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밀릴 것이란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다.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이 4일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미국이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폭스뉴스는 4일 오전 2시(한국시간 4일...
"당선자 확정 며칠 걸릴 수도"…'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가 변수 2020-11-04 17:21:50
곳은 러스트벨트(쇠락한 북동부 공업지역)인 펜실베이니아(20명), 미시간(16명), 위스콘신(10명)과 남부의 조지아(16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서부의 네바다(6명), 알래스카(3명) 등 7곳이다. 이 중 네바다만 바이든이 우세하고 나머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 판세가 이대로 굳어지면 트럼프 대통령은 293명의...
약발 안 먹힌 '트럼프 심판론'…남·북부 경합주 붉게 물들었다 2020-11-04 17:20:20
벨트’(남부지역)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와 북부 러스트벨트인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를 가리킨다. 이곳에 걸린 선거인단은 101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열세로 예상됐던 러스트벨트에서 모두 이기고 있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에서는 68%의 개표가 이뤄진...
트럼프, 6개 경합주 중 5곳 승세 '뚜렷'…"선거인단 213명" [미국 대선] 2020-11-04 17:11:52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바이든 후보에 대해서는 선벨트 중 애리조나 1곳에서 승리했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다. 북부 경합주인 러스트벨트 3개 주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66%의 개표가 진행된 펜실베이니아에서 14.7%포인트, 61%의 개표가 완료된 미시간에서 8.4%P, 77%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위스콘신에서 3.8%...
[속보] 트럼프 긴급 기자회견…"내가 이겼다" 이른 주장 2020-11-04 16:31:39
'러스트벨트 3개주'와 남부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선벨트 3개주'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주장에 대해 주요 외신 등은 '결과를 알기엔 너무 이르다'는 반응이다. 조지아 등 여러 주에서 아직 개표가 끝나진 않은 상태라서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주에서 개표가 진행...
미 대선 혼돈 양상…개표 지연속 트럼프-바이든 서로 승리 주장 2020-11-04 16:12:32
대통령과 격차를 줄일 공산이 커 외신들도 러스트벨트를 경합지역으로 분류하고 승리자 예측에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각자 입장을 내고 서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0시 40분께 입장을 발표하고 자신이 대선 승리로 가고 있고 본다...
러스트벨트에서도 뒤지는 바이든, 막판 역전할 수 있을까 [미국 대선] 2020-11-04 16:05:36
중 '러스트벨트'로 묶이는 북부의 쇠락한 공업지대 지역이다. 러스트벨트는 남부 '선벨트'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3개 주에 비해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나타냈던 곳들이다. 바이든 후보는 다른 주의 개표 결과가 2016년과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이들 3개 주에 걸린 선거인단...
바이든 "승리로 가고 있다고 본다…인내심·믿음 가지라"(종합) 2020-11-04 15:55:03
것"이라며 러스트벨트 3개주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애리조나주 승리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표했다. 바이든 후보의 심야 연설은 핵심 경합주 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바이든 후보가 연설할 것이라는 공지는 연설 20여분 전에 취재진에 전달됐다. 러스트벨트 등지에서...
[미 대선] 트럼프·바이든 기싸움…"큰승리" vs "승리로 가고있다" 2020-11-04 15:49:57
말했다. 그는 중간 개표 결과 열세인 '러스트벨트' 3개 주(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 미시간)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기대했다. 바이든 후보는 일부 경합주에서 사전 우편투표의 개표가 길면 수주 뒤 진행되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개표 중간에 방송으로 이를 부각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