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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최홍석 50점 합작…한국전력,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2018-12-18 21:37:41
한 서재덕은 고비 때마다 날아올라 득점했다. 베테랑 레프트 최홍석도 제2 공격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서재덕은 30점, 최홍석은 20점을 올리며 감격적인 팀의 첫 승을 만들어냈다. KB손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를 활용해 반격했지만, 한국전력 시즌 첫 승의 제물이 됐다. ...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문성민, 역대 첫 300서브 2018-12-17 20:29:32
섰고, 레프트 전광인과 센터 신영석이 각각 11득점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우리카드의 특급 용병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는 14득점에 그치며 날개를 펴지 못했다. 특히 블로킹에서 현대캐피탈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6블로킹을 포함해 총 14차례 우리카드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반면...
남북단일팀 남자 핸드볼, 22일 독일서 합동훈련 시작 2018-12-17 09:02:14
▲ 레프트윙= 서승현(하남시청) 장동현(SK) ▲ 레프트백= 박영준(상무) 박광순(하남시청) 박종건 리성진(이상 북측) ▲ 센터백= 강전구(두산) 최범문(충남체육회) 강탄(한국체대) 리경송(북측) ▲ 라이트백= 정수영(하남시청) 조태훈(두산) 리영명(북측) ▲ 라이트윙= 나승도(두산) 박동광(하남시청) ▲ 피봇= 김동명...
'의기투합' 이소영·이고은 "서로 믿고 있습니다" 2018-12-16 18:18:23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8)으로 눌렀다. 레프트 이소영은 56.52%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합해 최다인 14점을 올렸고, 세터 이고은은 1∼3세트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팀 공격을 조율했다. 이소영은 1994년, 이고은은 1995년생이지만 이고은이 1월에 태어나 둘은 친구로 지낸다. 이고은이 올해 6월...
'풀세트 5전 전승'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4위 탈환(종합) 2018-12-15 18:14:50
3배 많은 범실 33개를 남발해 자멸했다. 쌍둥이 언니인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흥국생명)은 팀 내 최다인 29점을 퍼부어 동생 이다영(현대건설)과의 시즌 세 번의 만남에서 모두 웃었다. 삼각편대의 두 축인 베레니카 톰시아(등록명 톰시아·15점)와 김미연(8점)이 부진한 상황에서 '해결사' 이재영의 활약은 눈부셨...
'개인 최다 득점' KB손보 황두연 "아, 드디어 20점을" 2018-12-11 22:01:41
20점을." KB손해보험 레프트 황두연(25)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한 뒤 감탄사를 내뱉었다. 눈앞에서 놓친 20점 고지를 드디어 밟았다. 마침 팀이 연패에서 탈출한 터라 기쁨을 맘껏 드러낼 수 있었다. 황두연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방문경기에서 69.23%의...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 "자신감을 찾아야 하는데…" 2018-12-08 13:39:35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레프트 황두연과 손현종이 부담을 짊어지는 것 같아 우려가 된다고 권 감독은 털어놨다. 권 감독은 "작년에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고정으로 들어가고 손현종과 황두연은 번갈아 들어갔는데, 지금은 손현종과 황두연이 같이 들어간다. 둘이 함께 뛴 적이 없어서 리시브와 공격에 부담...
'트리플크라운에 서브 1개 부족' 조재성 "이런 기회가 올까요" 2018-12-07 21:09:05
레프트 자원 요스바니를 뽑았다. '왼손잡이 라이트' 조재성에게는 희소식이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조재성을 주전 라이트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솔직히 요스바니가 우리 팀과 계약했을 때 내게도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주전이다'라는 자신감은 없었다"며 "다행히 지금은...
서재덕마저 빠진 한국전력, 개막 후 14연패 수렁 2018-12-07 20:23:21
3세트 첫 점수도 OK저축은행이 뽑았다. 한국전력 레프트 최홍석이 오픈 공격 범실을 해 상대에게 첫 점수를 헌납했다. OK저축은행은 3-3에서 손주형의 속공으로 앞서간 뒤, 요스바니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달아났다. 상대 박성률의 공격 범실까지 나오면서 OK저축은행은 8-3으로 격차를 벌렸고, 3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서재덕, 감기몸살로 결장…김철수 감독 "최선 다해봐야죠" 2018-12-07 18:21:13
신인 이태호를 라이트로 기용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레프트 최홍석과 김인혁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주문했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연패 탈출을 절실하게 원하지만, 시즌 14번째 경기에서도 주포를 잃은 채 코트에 선다. 김철수 감독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다. jiks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