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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황제주 누가 될까?…F&F·삼성바이오로직스 도전 2022-01-03 17:30:3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F&F의 중국 오프라인 점포 수가 올해 약 800개까지 늘어 작년보다 60% 증가할 것으로 봤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F&F의 영업이익률을 28.6%로 추산하는데, 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25.8%)보다 높다. 증권사들은 일찌감치 F&F가 황제주에...
새해 황제주 등극 후보는…MLB·디스커버리 거느린 'F&F' 2022-01-03 16:02:44
9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F&F의 중국 오프라인 점포 수가 올해 약 800개까지 늘어 작년보다 60%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F&F의 영업이익률을 28.6%로 추산하는데, 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 25.8%보다 높은 수준이다. 증권사들은 일찌감치 F&...
'몸값 10억' 로지 잘나가자…모델 데뷔한 '루시'의 정체 2022-01-02 12:38:00
인스타그램의 면면은 화려하다. 수천만원 어치 명품 주얼리(부셰론) 제품을 걸친 사진과 3대 명품 에르메스 전시회에 초대된 사진이 올라와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자체 가상인간 '루시'(사진)를 기획해 모델로 데뷔시켰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쇼호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젊은 소비층이 메타버스와...
'아트'에 꽂힌 신세계百…NFT 사업 뛰어든다 2021-12-29 17:39:57
점포에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판매된 작품은 총 720점이 넘는다. 신세계가 서울옥션에 투자한 결정적인 계기는 ‘아트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보여준 강남점 갤러리의 성공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8월 강남점 3층 명품 매장의 통로와 벽, 라운지에 국내외 유명...
고객만족 향한 노력 빛나는 기업 만든다 2021-12-26 16:19:42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속적인 점포 확장과 명품 브랜드 유치는 물론 최근 온라인 면세점을 최신 구매 트렌드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국내 대표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며 올해 처음 퍼스트클래스에 등극했다. 아이나비는 세계 최초 전후방 QHD 모델을 선보이는 등...
백화점 '1조 클럽' 11곳…작년의 두배 2021-12-21 17:24:15
1조원을 넘은 백화점이 처음 나왔다. 해외 명품·의류 등 패션부문의 폭발적 판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최근 국내 백화점과 주요 패션업체 대표 자리를 ‘브랜드 헌터’ 출신들이 꿰차는 이유다. 2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조원 매출을 넘어선 매장은 신세계 4개 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각각 3개,...
`명품 집착`에 화장 대신 `향기`…외신도 저격 2021-12-20 14:05:29
것. 코로나19로 발이 묶이면서 억눌린 소비 심리는 명품 수요로 이어졌는데, 실제로 성인남녀 5명 중 2명은 코로나블루를 `보복소비`로 풀었다고 답했다. 한국인들의 명품 소비 열광 탓에 백화점들은 수혜를 입었다. 올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백화점 점포만 10곳으로 1년 새 2배로 늘었다. 특히, 현대 강남본점과...
"김희애·김혜수 효과 놀랍다"…두 달 만에 500억 '잭팟' 2021-12-18 21:15:27
예상된다. 명품 플랫폼이 활성화되는 데는 오프라인 점포 대비 저렴한 가격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트렌비는 지난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글로벌 인기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발란은 같은 달 인기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이외에도 플랫폼이 수시로 제공하는...
정유경의 신세계 '미니 전략실' 만들고 독자경영 가속 2021-12-17 16:50:40
관계자는 “네이버와 명품 플랫폼을 만들거나 CJ대한통운과 물류회사를 신설하는 등 ㈜신세계 차원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논의만 하고 대부분 종결됐다”며 “별도 법인인 이마트와는 물론이고 타사와의 협업으로는 빠른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게 독자경영 강화의 한 배경”이라고 말했다. 정 총괄사장은...
"명품 사러 줄서더니"…'매출 1조' 백화점 점포 2배로 늘었다 2021-12-17 14:52:59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백화점들이 줄줄이 명품과 MZ(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춰 점포 개편을 한 점이 주효했다. 다수 점포가 명품 브랜드의 남성 특화 매장 등을 열며 보다 다변화된 타깃 마케팅을 벌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경우 지난해 국내 최초 에르메스 복층 매장과 국내 최대 규모 롤렉스 매장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