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화학·엔솔, 북미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 지분투자 2021-12-15 08:30:22
공급받을 니켈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메탈'이다. 특히 라이-사이클은 추출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하지 않고, 폐수를 100% 재활용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습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니켈 공급 과정에서...
폐기물로 수익 창출…삼성디스플레이, 자원 순환율 '최고 등급' 2021-12-01 11:02:33
'UL'로부터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가늠하는 국제 표준인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서 지난해 아산1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분야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는데 올해는 국내 사업장 4곳(기흥, 천안, 아...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사업장 4곳 모두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2021-12-01 10:08:14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사업장 4곳 모두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국내 사업장들이 글로벌 안전 인증 전문기업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서 지난해 아산1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분야...
올 겨울 미세먼지 어떨까…정부 "작년보다 국내 배출 감축량 10%↑" 2021-11-29 17:40:01
밝혔다. 자발적 협약을 맺은 전국 297개 대형 사업장들의 자발적 감축 목표도 지난해 보다 평균 10% 상향됐다. 정부는 드론이나 무인기 등 첨단 장비와 1000여명의 민간점검단, 환경부 등의 분석을 통해 이들 사업장의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센티브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전력·연료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일...
"석탄발전 가동중지"…오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2021-11-21 09:28:25
내 석탄발전소 35기와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285곳에 대해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날림방지 억제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천·충남지역은 석탄발전 8기의 가동이 정지됐다. 27기는 상한제약을 시행하는 등 전체 35기 석탄발전에 대한 감축운영이 시행되고 있다. 5개 시도에 있는 미세먼지...
안전 전담조직은 본사에…2명 이상 둬야 2021-11-17 17:38:33
이 밖에 일부 사업장 직원만 500인 이상인 기업은 전담조직을 본사에 둬야 하는지 해당 사업장에만 둬야 하는지도 의문이었으나, 해설서는 본사에 두는 것으로 정리됐다.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대해서도 산업안전보건법, 폐기물관리법, 광산안전법, 원자력안전법, 항공안전법 등 법령 목록이...
기아 2035년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2045 탄소중립 전략' 공개(종합) 2021-11-11 17:46:45
도입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주요 사업장에 수소 연료전지를 통한 에너지 발전 기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 설비 효율 개선으로 매년 1%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포집재활용(CCUS) 등 다양한 신기술도 생산 시설에 적용한다. ◇...
기아 "2035년부터 유럽선 전기차만 판매" 2021-11-11 17:18:28
전 세계 사업장에서 쓰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도 달성하기로 했다. 기아는 이날 영상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두 번째 모델인 ‘EV9’의 콘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 EV9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바다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소재를 적용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아 "2040년부터 주요시장서 내연차 안 판다"…'EV9' 콘셉트카도 공개 2021-11-11 17:00:07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한다. 이밖에도 사업장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량 대체한다. 추가적으로 설비 효율 개선을 통해 매년 1%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탄소포집재활용(CCUS) 등 다양한 신기술 또한 생산 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기아는...
기아 2035년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2045 탄소중립 전략' 공개 2021-11-11 17:00:02
사업장은 2040년까지 에너지 전환을 완료한다. 이미 슬로바키아 공장은 2019년부터 100% 재생에너지로만 가동 중이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한국, 미국, 중국, 인도 생산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또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 설비 효율 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