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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 2018-06-14 02:43:26
바람 속에서 무소속 후보로 3연속 당선됐다. ▲ 매일 새벽 5시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점심을 안 먹고 강행군을 할 때도 잦았다. 주민들에게 홍보 문자 메시지도 안 보냈다. 오직 선거공보물만 보냈다. 주민들이 TV 토론과 공약집을 꼼꼼하게 보고 비교 판단한 것 같았다. 인구가 늘어난 정관신도시에...
경남도지사 `엎치락 뒤치락`…김경수-김태호, 승자는 2018-06-13 23:25:03
결과 발표 때 환호했던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혹시나 이러한 개표 결과가 계속될까 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때 침울했던 표정을 지었다가 김태호 후보가 앞서나가자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오후 1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두 후보 간...
[6·13 선거] 출구조사와 다른 경남지사 개표 초반 '초접전' 2018-06-13 22:59:55
결과 발표 때 환호했던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혹시나 이러한 개표 결과가 계속될까 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때 침울했던 표정을 지었다가 김태호 후보가 앞서나가자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오후 1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두 후보 간...
추미애 "6.13 지방선거, 촛불 들 때의 마음과 변함없이 1번 찍어달라" 마지막 지지 호소 2018-06-13 00:37:00
선거사무소에서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오 후보와 국회의원 재보선에 나선 윤준호 해운대을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며 일정을 시작했다.그는 부산 서면 교차로 유세에서 "한국당은 지역주의에 편승해 공짜 표를 얻어 권력을 누려놓고는 민생은 돌보지 않았다"며 "자기 본모습을 성찰하지...
민주, 경부선 찍고 서울 피날레…"평화·민생 위해 1번"(종합2보) 2018-06-12 23:43:12
선거사무소에서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오 후보와 국회의원 재보선에 나선 윤준호 해운대을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부산 서면 교차로 유세에서 "한국당은 지역주의에 편승해 공짜 표를 얻어 권력을 누려놓고는 민생은 돌보지 않았다"며 "자기 본모습을 성찰하지 못하는 세력을...
선관위 "서거석 교육감 후보 '전북대 1위 만들어' 주장은 거짓" 2018-06-12 19:21:12
같은 입장 표명은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가 서 후보의 공보물 내용 가운데 3가지 항목에 대해 허위사실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김 후보 측 이의 제기를 받고 전북대와 교육부의 증명서류 등을 조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서 후보가 공보물을 허위로 작성...
충북선관위, 허위 학력 공표 기초단체장 후보 고발 2018-06-12 18:25:13
않고, 명예졸업으로 기재해 선거운동용 명함,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선거 벽보, 선거공보, 언론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을 통해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A씨가 1개월이 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학력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점을 고려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선거법에는 중퇴한 학력...
지방선거 '錢의 전쟁'… "득표율 15%를 사수하라" 2018-06-12 18:05:48
쓰는 차량 임차·유지비, 선거사무소 임차·운영비, 선관위 후보 등록에 필요한 기탁금 등은 보전항목에서 제외한다. 소속 정당의 특별한 지원이 없는 한 어느 정도 후보 개인자금을 쓸 수밖에 없다.선관위는 위 항목들을 제외한 나머지 지출에 대해서는 득표율 15%를 넘긴 후보는 전액 보전해준다. 10% 이상...
민주, 마지막 유세는 다시 '경부선'…"한국당 심판" 호소(종합) 2018-06-12 18:03:51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오 후보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에 나선 윤준호 해운대을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추 대표는 부산 서면 교차로 유세에서 "한국당은 지역주의에 편승해 공짜 표를 얻어 권력을 누려놓고는 민생은 돌보지 않았다"며 "자기 본모습을 성찰하지 못하는 세력을...
대전·세종·충남교육감 후보들 마지막 유세 '강행군' 2018-06-12 16:17:49
아무 사고 없이 오늘까지 이끌어 온 선거사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교육 메카인 세종시의 교육혁명을 완수해 학력저하, 학교폭력, 과밀학급으로 아파하는 우리 세종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최태호 후보도 터미널 옆 사거리에서 오전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일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