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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냥꾼 아이칸 "애플 주식 대량매수" 2013-08-14 06:27:31
밝혔다. 아이칸이 애플 주식을 대량 매입한 배경과 구체적인 매입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규정상 전체 주식의 5%이상을 매입할 경우 10일 이내에 증권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애플은 최근 들어 수익이 급감하자 주주들로부터 배당을 늘려달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애플은 오는 2015년까지 주주들에게 1천억...
허벌라이프 투자 전쟁…소로스 가세로 '후끈' 2013-08-01 17:20:05
아이칸도 허벌라이프 주식을 사들였다. 아이칸은 허벌라이프 지분 약 16.46%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움은 허벌라이프가 지난달 29일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이칸 진영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궁지에 몰린 애크먼은 지난달 30일 뉴욕증권거래소가 문을 연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허벌라이프의...
[김정호 칼럼] 상법 개정에 웃고 있을 챈들러 형제 2013-07-31 18:18:50
타이거펀드나 kt&g를 공격했던 칼 아이칸도 해당 기업에 감사위원 분리선임과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도입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장기투자를 통해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소수주주의 권익을 되찾겠다는 명분을 내걸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단기간에 수백억원에서 1조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챙긴 뒤 흔적도...
'기업사냥꾼'이 기업에 毒? 2013-07-10 17:23:43
조사…주가 6% 오르고 상승세 유지 칼 아이칸이나 데이비드 아인혼 같은 사람은 세계 기업들에는 공포의 대상이다. 헤지펀드를 운영하는 이들은 한 기업을 골라 주식을 매입한 뒤 경영에 개입한다. 그리고 단기간에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방법으로 회사를 경영한 뒤 주식을 팔고 나간다. 좋은 말론 ‘행동주의 투자자’다....
자전거 타기·여행보다 사업이 재미있었던 소년…'기업 사냥꾼' 으로 날개 펴다 2013-06-20 15:30:08
아이칸과 마블을 놓고 m&a계의 전설로 남는 ‘전쟁’을 벌였다가 패해 회사를 뺏기고 만다. 이 경험은 페럴먼 인생에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는다. ○화려한 사생활…엄청난 기부 페럴먼은 사업 외의 일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보기 드문 ‘기부왕’이다. 항상 “약간의 자금 지원으로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할...
칼 아이칸, 델 2대주주로 2013-06-19 17:25:38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이칸은 그동안 자신과 연합전선을 구축해온 사우스이스턴 애셋매니지먼트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델 주식을 사들여 지분 8%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델 창업자는 우호지분을 합쳐 약 1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델 창업자는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와 함께 주당 13.65달러에 델 지분을 인수해...
"가문 돈만 굴린다"…헤지펀드 '패밀리 오피스' 시대 2013-06-06 16:57:56
"강화된 금융규제 피하자" 조지 소로스·칼 아이칸 이어 스티브 코언도 전환 소문 ‘패밀리 오피스’란 원래 상류층 가문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개인 회사를 뜻한다. 보통 1억달러 이상을 가진 부호들이 재산 증식, 상속 관리, 자선 활동 등을 위해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한다. 과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월가식 투자기법 vs 폐쇄적 日 기업문화 '충돌' 2013-05-15 17:07:15
칼 아이칸, 윌리엄 애크먼, 데이비드 아인혼 등이 대표적인 행동주의 투자자다. 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 새 넥플리스(아이칸) 뉴스코퍼레이션(tci펀드) 애플(아인혼) p&g(애크먼) 등 대기업들이 행동주의의 타깃이 됐다. 월가에서는 이미 흔한 투자 기법인 셈이다. 하지만 일본에 행동주의 투자가 본격화된 것은 그 의미가...
블랙스톤 "델 인수 안한다" 2013-04-19 17:03:15
아이칸이 주당 15달러에 지분을 매입하겠다고 역제안했고, 블랙스톤도 14.25달러의 인수금액을 제시하면서 인수전이 뜨거워졌다. 하지만 최근 아이칸이 델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지 않기로 델 이사회와 합의한 데 이어 블랙스톤마저 인수 계획을 철회하면서 마이클 델의 당초 계획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뉴욕=유창재...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한 해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못낸다고??? 2013-04-12 15:26:15
지분 13%를 보유하고 있던 아이칸은 인수가를 높여 잡도록 압력을 넣었다. 칼 아이칸이나 커크 코커리언 등 행동주의 주주들은 기업 사냥꾼(raider), 주주총회 방해세력(distraction), 불만주주집단(dissident group)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1980년대 m&a 열풍 당시 단기차익 극대화를 겨냥한 결과 황제적 주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