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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협치내각, 보복정치 청산 선행돼야…지금은 아냐" 2018-07-24 12:34:09
새롭게 만들자는 반성, 진정성 있는 다짐이 있다면 우리당 차원에서도 검토해야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문재인정권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 등 잘하는 부분도 많지만 아직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정치보복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정치보복하지 말고 일방통행식 국정운...
김성태 "협치내각, 지금은 그럴 단계 아니다" 2018-07-24 11:26:35
다짐이 있다면 우리당 차원에서도 검토돼야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정권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 등 잘하고 있는 부분도 많지만, 아직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정치보복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정치보복하지 말고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안 하겠다는 선행이 나와줘야 한다"고 했다....
이정미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2020년 총선서 제1야당 도약" 2018-07-21 16:01:54
관련, "우리당 지지율이 드디어 자유한국당과 골든크로스를 이뤘다"면서 "다만 상대적으로 청년층 지지율이 낮아 좋아만 할 수 없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진보적인 민생개혁을 주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대안 야당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추혜선 의원을 본부장으로 한 공정경제민생본부를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최저임금 두자릿수 인상놓고 여야 격돌… 與 "상생 기회" 野 "공약 폐기해야" 2018-07-15 16:44:38
박탈한다는 주장은 서글프다”며 “우리당은 본사 로열티, 임대료, 카드가맹점 수수료 등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영세 소상공인과 최저임금노동자의 다툼이 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국당은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접근 방식”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영석...
김진표, 민주 당대표 출마선언…"경제 당대표 필요" 2018-07-15 11:01:46
"우리당 130명 국회의원 모두의 인적, 정책적 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야당과 협치의 주역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능한 경제정당, 권리당원이 주인인 민주정당, 국민에게 신뢰받은 정책정당, 항상 열려있는 스마트 정당, 시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권 전부를 시도당에 이양하는 등의 강력한...
김성태 "문재인정부, 립서비스 정치에 경제 멍들어" 2018-07-13 09:37:44
"우리당의 노선과 정책이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낙제점을 받은 마당에 이념과 노선을 새롭게 정립해가고자 하는 논쟁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비상대책위로 국민의 요구에 충실히 응하겠다"고 약속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물건너 간 협치' 민주-한국당 경북 지방의회 자리 다툼 추태 2018-07-11 18:31:23
"우리당 의원들은 시민 선택을 무시하고 대화와 협치를 거부하는 한국당 독선에 항의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9명, 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이지만 한국당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독식했다. 그러자 한국당과 갈등이 아닌 같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끼리 선거 결과를 놓고 서로...
포항시의회 초반부터 삐걱…민주·한국당 기싸움 2018-07-06 16:24:31
"우리당 의원들은 시민 선택을 무시하고 대화와 협치를 거부하는 한국당 독선에 항의하기 위해 상임위원장 선거와 본회의에 불출석하기로 했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의회가 고유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은 "시의회가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여러 현안에서...
"공천 손떼야", "靑견제"…민주 초선들, 차기 리더십 주문 봇물 2018-07-05 18:17:50
압도적 지지와 우리당에 대한 지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 압승 이후 당이 자만심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들도 나왔다. 기동민 의원은 "달이 차면 기울듯이 우리는 지금 만월 보름달"이라고 했고, 조응천 의원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우리가 비빌 언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초선 7명 "구시대 매듭짓자"…사실상 '김무성 탈당' 요구(종합) 2018-07-04 17:03:32
중심을 잡지 못하니 우리당을 놀려먹으려는 사람들이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흠 의원도 페이스북에 "김무성 전 대표는 (박성중 메모에 대해) '오해'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지 말고 탈당을 해 논란의 불씨를 제거하는 결단을 했어야 마땅하다"며 "당을 위해 떠나기를 종용받고 탈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