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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차관 "北 핵공격시 압도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 2024-02-23 05:31:3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의 대북 제재 결의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동맹과 파트너국들이 북러 거래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는 데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해선 "안보리 결의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동맹 및 파트너국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협력하고 있고 (거래를) 차단할 수...
美 "북한의 러시아 전쟁노력 지원 막기 위해 제재 더 조여" 2024-02-23 00:47:39
"북한의 러시아 전쟁노력 지원 막기 위해 제재 더 조여" "러,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면서 규정 어겨…계속 대가 치를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제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러시아 승용차와 안보리 대북 제재 2024-02-22 13:59:16
화성 15호 발사를 강행하자 12월22일 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2006년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결의 1718호를 채택한 이후 10번째 대북 제재결의였다. 안보리는 결의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기존 결의를 보완 강화한 추가적인 제재를 부과했다. 당시 외교부가 발표한 자료에...
美 "러, 北김정은에 승용차 선물은 대북 제재 위반" 2024-02-22 05:30:19
선물한 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위반이라고 말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자신도 보도를 봤다면서 "사실이라면 러시아가 자국도 지지했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또다시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는 모든 회원국이 북한에...
美 "러, 北김정은에 승용차 선물했으면 대북 제재 위반" 2024-02-22 04:34:19
美 "러, 北김정은에 승용차 선물했으면 대북 제재 위반" 국무부 대변인 "러시아산 고급차?…김정은, 차량 보증기간 연장하기를" 농담 北미사일에 '미·유럽부품 포함' 보도에 "대북 수출통제·제재 등 계속할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EU, '러 미사일 지원' 北 제재…우크라전 이후 처음(종합) 2024-02-21 20:51:17
제재 패키지에 포함…'전쟁 2주년' 24일부터 시행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 27개국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북한을 제재안 명단에 처음 추가했다. EU는 기존에도 인권 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 등과 관련, 북한...
"EU, '러 미사일 지원' 북한 제재"…우크라전 발발뒤 처음 2024-02-21 19:21:55
북한 제재"…우크라전 발발뒤 처음 외신 "신규 대러 제재 패키지에 北국방상·기업 추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 27개국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북한을 제재안 명단에 처음 추가했다. EU는 기존에도 인권 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차, 뭐길래…"대북제재 위반" 2024-02-20 14:34:39
대통령의 승용차 선물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고급 승용차는 대북 이전이 금지된 사치품에 해당한다. 또 운송수단의 직간접적 대북 이전·수출 등도 금지돼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북 제재 위반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북한의 안하무인격 태도를 규탄한다"며 "러시아는 유엔 상임이사...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판 롤스로이스' 선물 2024-02-20 07:34:06
불리는 고급 차량 브랜드다. 방러 당시 김 위원장은 푸틴 대롱령과 함께 뒷좌석에 앉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의 자동차 선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대북 이전이 금지된 사치품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운송수단의 직간접적인 대북 공급·판매·이전도...
마이바흐 탄 김정은에게 1700억 車 자랑하더니…푸틴, 자동차 선물 2024-02-20 07:14:41
선물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대북 이전이 금지된 사치품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운송 수단의 직간접적인 대북 공급·판매·이전도 2017년 12월 채택된 안보리 대북제재결의 2397호에 따라 금지돼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