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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꿈꾸는 SK 로맥,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2017-09-06 08:51:41
아나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왜 다들 나한테 여기서 잘하면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올 시즌 도중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제이미 로맥(32·캐나다)은 KBO리그를 20여 일 경험한 지난 6월 초 인터뷰에서 불쑥 이런 얘기를 했다. "빅리그에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것보다...
獨 분데스리가 첫 여성심판 10일 베를린-브레멘戰 데뷔 '휘슬' 2017-09-05 00:49:08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이번 주말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경기를 맡게 됐다. 4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비비아나 스타인하우스는 오는 10일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 브레멘 간 경기에 심판으로 나선다.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박성현, 최종일 7언더파 '불꽃타'…캐나다오픈 대역전 우승(종합) 2017-08-28 07:23:43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파71·6천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EPL 브라이턴, 가나 축구대표 드와메나 영입 2017-08-22 09:22:38
4년 계약으로 수혈했다. 지난 4월 34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브라이턴으로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벌써 클럽 레코드를 세 번째 경신이었다. 브라이턴은 이 밖에 PSV 에인트호벤에서 다비 프로페르를 600만 파운드, 500만 파운드에 골키퍼 매튜 라이언(발렌시아), 네덜란드 2부리그 알메레 시티에서 뛰단 윙어...
"다음 테러목표는 이탈리아"…IS위협에 경계 강화한 이탈리아 2017-08-21 18:56:34
전국의 문화 유산과 인파가 몰리는 쇼핑 구역, 프로축구 시즌 개막 경기가 일제히 열린 축구장 등 '소프트 타깃'에 경계 병력을 증강하고, 차량 테러에 대비한 방호벽을 부랴부랴 세우는 등 대응에 착수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한 삼종기도에 약 1만명의 신자가 몰린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는 휴대용...
라치오, 유벤투스 꺾고 수페르 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017-08-14 09:33:31
라치오, 유벤투스 꺾고 수페르 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라치오가 알레산드로 무르지아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유벤투스를 꺾고 이탈리아프로축구 2017∼2018시즌 수페르 코파 이탈리아나 정상에 올랐다. 라치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서 열린 수페르 코파...
네이마르 늦어지는 생제르맹 데뷔…14일 출전도 '불확실' 2017-08-11 14:50:11
세계 최고액을 경신한 네이마르(25)의 프랑스프로축구 1부리그 데뷔가 잇따라 늦춰지고 있다.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지 한 주가 지났지만, 이적에 필요한 서류작업이 지체돼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나방 갱강과 원정경기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고 11일 AP통신이 전했다. 생제르맹은 지난...
靑 '칵테일미팅' 무슨 대화 오갔나…'평창·스포츠·사회적기업' 2017-07-28 20:39:07
"프로배구 강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내 대표 기업인들간의 이틀째 간담회는 '칵테일 타임'으로 문을 열었다. 전날 첫 번째 기업인 간담회를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호프 타임'으로 시작했지만, 이날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실내인 청와대 본관 로비로 장소를...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8회 우승 위업…역대 최다 기록 2017-07-16 23:55:07
35세 11개월로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윔블던 남자단식 최고령 우승자가 됐다. 종전 기록이었던 1975년 아서 애시(미국)의 31세 11개월을 무려 4년이나 늘려놨다.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는 1972년 호주오픈 켄 로즈월(호주)이 37세 2개월에 우승한 것이 남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이다....
'17살 차이' 윌리엄스-오스타펜코, 윔블던 8강서 맞대결 2017-07-11 11:37:22
우승'을 차지한 신예다. 프랑스오픈 전까지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우승도 없었으나 특유의 저돌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며 올해 '롤랑 가로스'의 주인공이 됐다. 둘은 이번이 첫 대결이다. 키는 185㎝인 윌리엄스가 177㎝인 오스타펜코보다 크다. 윌리엄스가 나이는 훨씬 많지만, 이번 대회 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