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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찾는 '첼로의 음유시인' 미샤 마이스키 2017-08-15 18:08:26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친한파’ 음악가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5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딸과 함께 첼로란 악기가 담아낼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표현해내겠다”고 말했다.1부에선 슈만의 ‘환상소곡집’,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을,...
딸과 내한하는 미샤 마이스키 "가족과의 무대는 '동전의 양면'" 2017-08-15 08:10:01
잘 알려졌으며,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등을 녹음하기도 했다. "몇 달 전에 장한나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에서 함께 연주했어요. 그녀는 제가 만나본 첼리스트 중 가장 놀라운 사람 중 한 명이고 이젠 환상적인 지휘자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한국에서도 한...
서울 광화문에 '겨울왕국' 만든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2017-08-13 18:01:29
쓰라고 강조해왔다. 해마다 직원들과 100인의 판소리, 가곡, 시조 떼창이나 궁중무용 등을 공연하면서 ‘예술 지능’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그는 “과자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조각을 하는 과정은 본질적으로 닮았다”며 “과자가 없으면 못 살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어릴 적의 향수와 꿈,...
[ 사진 송고 LIST ] 2017-08-04 17:00:00
서울 강민지 유쾌한 C.B. 세블스키 부사장 08/04 15:40 서울 사진부 주한외교단 합창단 '한국 가곡의 밤' 공연 개최 08/04 15:40 서울 사진부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부르는 주한남아공대사 08/04 15:46 서울 양지웅 2017 화천 토마토축제 08/04 15:46 서울 사진부 '산림분야 ICBMA활용...
고종이 듣던 음악 감상하세요…덕수궁서 '풍류 근대음악회' 2017-08-04 11:34:32
연주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오후 7시에 석조전 앞 특설무대에서 '풍류 근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풍류'는 덕수궁에서 5∼9월에 진행되는 상설 공연의 명칭이다. 음악회 첫날인 11일 공연은 '궁중악사, 근대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무용가 손형주,...
'친근한 슈퍼스타' 미샤 마이스키, 딸 릴리와 2년만에 리사이틀 2017-08-03 10:32:16
슈퍼스타로 꼽히는 마이스키는 1988년 3월 첫 내한 후 꾸준히 한국을 찾으며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유독 친근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등을 녹음하기도 했다.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곡 해석, 노래하는...
정경화·코바체비치 "25년만이네요"…평창서 빛난 우정의 선율 2017-07-29 10:36:36
매진됐다. 한국 초연되는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29일·알펜시아 뮤직텐트)과 함께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혀온 공연이다. 1부 후반에 등장한 정경화와 코바체비치는 초반부터 정다운 모습으로 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코바체비치는 피아노 의자에 앉더니 귀엣말로 정경화에게...
`문화가 있는 날` 석조전 음악회서 `대한제국 애국가` 울린다 2017-07-24 13:31:12
30일에는 송원진·송세진 자매가 한국 가곡을 편곡해 연주한다. 이어 10월 25일에는 김자경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들이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유명 뮤지컬과 오페라 곡을 들려준다. 올해 마지막 석조전 음악회가 개최되는 11월 29일에는 팬플루트 연주자 김창균과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 이병란이 김해은, 장대건과...
대한제국 120주년…석조전서 '대한제국 애국가' 울려 퍼진다 2017-07-24 10:06:37
자매가 한국 가곡을 편곡해 연주한다. 이어 10월 25일에는 김자경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들이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유명 뮤지컬과 오페라 곡을 들려준다. 올해 마지막 석조전 음악회가 개최되는 11월 29일에는 팬플루트 연주자 김창균과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 이병란이 김해은, 장대건과 함께...
[연합이매진] "여름을 부탁해!" 한산모시문화제 2017-07-11 08:01:05
양/ 나래 쉬고 보더라" 김말봉 작시의 가곡 '그네'가 한결 친근하게 다가오는 때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모시옷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충남 서천의 한산모시문화제는 1천500년 역사의 모시를 소재로 한 향토축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짜인 올해 축제는 모시의 가치를 새삼 일깨워주며 이른 더위를 상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