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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루' 기동력 시동…야구대표팀, 2차 연습경기 승리 2017-11-10 17:13:30
점검해 보직을 결정하기 위해 홈팀과 원정팀 마운드에 모두 대표팀 투수를 올렸다. 타자 라인업은 이정후(우익수)-김성욱(좌익수)-구자욱(1루수)-김하성(유격수)-최원준(지명타자)-정현(2루수)-류지혁(3루수)-한승택(포수)-나경민(중견수) 순이다. 대표팀은 1차전과 똑같이 총 10안타 4볼넷을 기록했다. 넥센 타자로 뛴...
남자 아이스하키, EIHC 1차전서 덴마크에 4-7 역전패 2017-11-10 11:26:19
김기성의 어시스트로 파워 플레이 골을 뽑아내며 4-7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이로써 덴마크와 역대 전적에서 1승 6패를 기록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출전국 노르웨이는 홈팀 오스트리아를 맞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티스 올림브의 결승 골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11일 오전 4시 30분에 오스트리아와...
현대고-언남고,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2강 격돌 2017-11-09 15:13:54
전반기 왕중왕전을 제패한 경기 매탄고는 32강에서 홈팀 경남 창녕고와 대결한다. 왕중왕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권역별 리그 성적에 따라 32개 팀이 최강자 자리를 다툰다. 한편 이번 왕중왕전에는 새로운 승부차기 방식으로 A팀-B팀-B팀-A팀의 순서대로 차는 'ABBA룰'이 처음...
프로농구 SK, 최하위 kt 19점차로 꺾고 선두 질주 2017-11-07 20:59:39
LG와 8위 서울 삼성의 맞대결에서는 홈팀 LG가 81-69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를 마감하며 5할 승률을 회복(5승 5패),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을 상대로 6연승과 함께 홈 11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은 4승 7패가 됐다. 2쿼터까지 43-33, 10점 차로 리드한 LG는 3쿼터에서 점수 차를 벌리며 4분여를 남기고는 55-35로...
'서포터스의 직원 폭행'으로 인천·전남 모두 상벌위 회부 검토 2017-11-06 18:03:03
회부 검토 기초조사 후 서포터스 연루 인천·홈팀 전남 모두 책임 물을 듯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서포터스가 홈 구단 전남의 직원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두 구단이 함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경기 분석 회의를 열고 전날 전남-인천...
서울, 강원에 충격패로 ACL '빨간불'…광주는 2부 강등 2017-11-04 17:12:47
4-3 승리를 거뒀다. 홈팀 상주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주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포항은 전반 19분 심동운의 대포알 같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주 골문을 꿰뚫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상주는 21분 홍철의 프리킥 골로 2-1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수세에 몰린 포항이 후반 들어 반격했다. 포항은 후반 4분...
'김정남 암살'로 연기된 북한-말레이시아 축구, 10일 태국 개최 2017-11-03 11:52:48
말레이시아가 홈팀이 된다. 북한은 지난 3월 28일 평양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르기로 했으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암살, 외교 문제로 비화하면서 경기가 무기한 미뤄졌다. AFC는 북한-말레이시아전을 지난 6월8일 소화하려 했으나 양국간 정치적...
"사랑한다 타이거즈"…V11 순간 만끽한 광주시민 2017-10-30 23:56:07
메아리쳤다. 매서운 추위에도 4시간가량 광장에 모여 홈팀 KIA를 응원한 300여 명의 시민은 타이거즈의 'V11'(11번째 우승) 대기록이 완성되자 한데 뒤엉켜 기쁨을 만끽했다. 노란색 응원용 막대풍선은 만세를 외치는 두 손을 떠나 머리 위로 날아다녔고, 어깨에 둘려있던 담요는 승리의 깃발처럼 휘날렸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KEB하나은행 76-67 격파 2017-10-30 20:57:34
활약을 앞세워 홈팀 KEB하나은행을 76-67로 물리쳤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여섯개 팀 감독으로부터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팀이다. 1쿼터를 19-14로 앞선 삼성생명은 2쿼터에서도 고아라의 득점과 토마스의 높이를 이용해 35-28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에서 삼성생명은 점수 차를 더욱...
잠실도 홈으로 만드는 해태·KIA 팬들의 타이거즈 사랑 2017-10-29 08:54:38
홈팀 응원석인 1루 쪽으로도 넘어왔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나팔바지 입고 응원하시던 응원단장도 유명하셨지. 3루 쪽에서 껌 팔던 아주머니도 기억난다"고 했다. 김 감독이 언급한 해태 응원단장은 임갑교(72) 씨로 보인다. 임 씨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1995년까지 해태의 응원단장으로 활동했다. KIA는 3차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