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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입술 삐죽인 자기토바 2018-02-23 21:04:23
낮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출신)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감격스러운 금메달을 차지한 자기토바는 경기 때와 달리 풀어헤친 머리를 찰랑거리며 시상식장에 입장해서는 환호하는 관객을 향해 환히 웃었다. 시상대 꼭대기에 서서 메달을 받을 때까지도 자기토바는 두 팔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등 꿈꾸던 올림픽 정상에...
프랑스 명품 랑방, 중국 푸싱이 인수 2018-02-23 19:40:56
클럽메드를 사들인 기업이다.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푸싱이 랑방 주식을 매입해 1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1889년 설립된 랑방은 프랑스의 1세대 명품 패션브랜드다. 2015년 수석디자이너 앨버 엘바즈를 내보낸 뒤 패션 시장에서 고전하면서 경영난을 겪었다. 이 통신은 푸싱이 랑방에 1억유로(약 1330억원)를...
"연아 언니, 봤죠!"… 최다빈 '한국 피겨' 미래 밝혔다 2018-02-23 19:29:16
현재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oar)를 꺾고 새 피겨여제로 등극했다. 메드베데바는 이날 혼신의 연기로 자기토바와 동점인 156.65의 점수를 받아냈지만, 전날 쇼트 점수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배에게 여제의 자리를 내줬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즈먼드가 가져갔다.이관우 기자...
"올림픽 전설도 매일 침 맞으러 와요" 2018-02-23 19:25:48
있지 않을까 한다”며 “그때 코리아하우스에 ‘케이메드(k-med)’라고 홍보할 수 있으면 한국 인지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올림픽] 세기의 대결 자기토바-메드베데바 "우린 러시아에서 왔다" 2018-02-23 18:31:33
세기의 대결 자기토바-메드베데바 "우린 러시아에서 왔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은 나눠 가진 러시아 두 요정 국기 없는 시상식 묻는 말에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다들 잘 알 것"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이상...
[올림픽] 민유라-겜린, 갈라쇼 출연 확정…렴대옥-김주식도 초대 2018-02-23 17:28:03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은 최다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7번째로 출연한다. 한국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는 중간 휴식 후 2부 첫 번째자 전체 13번째에 나선다.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남자 싱글 우승자 하뉴 유즈루(일본)도 나선다. 하뉴는 갈라쇼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배치됐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2-23 17:00:00
서울 임헌정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렬하게' 02/23 15:33 서울 사진부 신규임용 역량 강화 강연하는 조희연 교육감 02/23 15:33 서울 이재림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우수성과 축하합니다" 02/23 15: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렬한 연기' 02/23 15: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올림픽]OAR, 폐막 이틀 남기고 첫 金…올림픽 찬가 울릴 시상식(종합) 2018-02-23 16:16:00
자기토바(15)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자기토바는 금메달이 확정된 뒤 기자들에게 "내 연기는 완벽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한 최고의 연기도 아니었다"고 겸손함을 표시하며 "아직 별다른 느낌이 없다. 나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1위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누르고 평창의 피겨퀸으로 우뚝 올라섰다. 자기토바는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56.65점을 받아 총점 239.57점으로 메드베데바(238.26점)에 1.31점 차로 앞섰다. '세기의 대결'로까지 기대를 모았던 러시아...
[올림픽] OAR, 폐막 이틀 남기고 첫 金…올림픽 찬가 울릴 시상식 2018-02-23 15:02:34
경기에서는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까지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21위에 그쳤던 OAR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추가하며 15위로 올라섰다. 자국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