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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이츠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나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 극찬 2014-01-15 14:33:39
전 미국 국방장관이 자신의 회고록 ‘임무’(Duty)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미쳤다’고 평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게이츠 전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발간된 자신의 회고록에서 지난 2007년 11월 서울에 방문했고 재임중이던 노 전 대통령을 만났다면서 “그가 반미적(anti-American)이고 아마도 약간 정신나간(crazy)...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 "내가 알아서 할게요" 2014-01-14 16:00:23
말을 들었고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대답했다고 회고했다. 이것이 그녀가 아버지와 한 처음이자 마지막 약속이 됐다.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양 상무는 다음날 광주여상에 입학원서 냈고, 졸업후에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업무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단순 업무를 하면서도 '공부하...
`오마베` 이은 "샤크라 시절 장수원이 남편 소개시켜줘" 선한 인상 `눈길` 2014-01-14 07:16:38
만남을 회고했다. 이어 그는 "알고 봤더니 내 지인과 남편의 지인 장수원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며 "남편이 장수원을 통해 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은은 이후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0만평 대지에 지어진 이은 집안의...
<신년 릴레이 인터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 대표 2014-01-14 04:00:06
떠올리면 아픔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동안 기업 구조조정이 은행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웅진그룹은 자본시장으로 회생하게 된 첫 사례다. 자본시장이 많이 커진 만큼 자본시장을 보는 시각도달라져야 한다"며 "금융산업이 창조금융과 거리가 먼 은행 중심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창조금융이...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⑤] M&A 강자 '리드스톤', "올해 증시 자금 모일 것" 2014-01-08 14:31:16
"초기엔 운용 성과(트랙 레코드)를 쌓는 생각만 했다"고 회고했다. 성과가 쌓이면 수탁고도 늘어날 것이란 강한 믿음을 가졌다. 기업 본질가치에 대한 고집은 결국 시장을 압도했다. 2008년 9월부터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35.5% 폭락했지만 리드스톤 수익률은 -22.4%로 선방했다. 2010년 1월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女 경제대통령' 재닛 옐런" 2014-01-03 21:14:35
가장 똑똑한 학생 중 한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면서 “그는 금융시장의 불완전성에 대해 예리한 이해력을 가졌으며 ‘인간의 고통은 무엇보다 실업과 연관돼 있다’는 강한 신념을 지닌 인물”이라고 평했다. 포루하 부편집장은 “옐런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fed의 두 가지 책무를 균형 있게 수행해야 할 것”이라...
[경제사상사 여행] "번영 누리려면 기존제도 보존해야…복지는 부자의 의무" 2014-01-03 17:16:10
회고적 성격이 강한 반면 자유주의는 미래 전망적이다. 자유주의는 기존의 사회제도를 고수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변동하도록 허용한다. 자유주의는 변화를 방해하는 정책, 법적 요인들을 제거한다. 보수주의는 인간을 우열로 구분하지만 자유주의는 모든 인간은 똑같이 지식의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평등하다고 여기고,...
[창간50 한경 연중기획] "경제민주화는 大·中企 공멸 초래…정치인들 뭔 생각인지" 2014-01-02 21:25:01
지상주의에 빠져 있었다”고 회고했다. 결국 그는 “기술 개발을 않겠다면 회사를 떠나겠습니다. 저는 기술자로 클 생각입니다”라고 말한 뒤 대우를 나왔다. 대우를 그만둔 그는 현대그룹으로 향했다. 정 명예회장은 1990년 수차례 민 전 회장을 만나 ‘현대중공업으로 와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을 연결해준 사람은...
한복 입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 새해 인사말은 2014-01-01 15:27:17
내에 열차를 정상 운행하겠습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철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허리를 굽혔다. 그녀는 파업 기간에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노사가 이견으로 접점이 없어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현대重, 올해 매출 24조3천…3%↓ 2013-12-30 11:45:02
사업실적을 회고하기도 했다. 또 "'국가·사회공언도 톱 5 기업'에 선정되고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면서 "무엇보다 올해 임급교섭을 19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이 회장은 '시련이란 뛰어넘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