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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 새해 인사말은 2014-01-01 15:27:17
내에 열차를 정상 운행하겠습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철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허리를 굽혔다. 그녀는 파업 기간에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노사가 이견으로 접점이 없어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현대重, 올해 매출 24조3천…3%↓ 2013-12-30 11:45:02
사업실적을 회고하기도 했다. 또 "'국가·사회공언도 톱 5 기업'에 선정되고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면서 "무엇보다 올해 임급교섭을 19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이 회장은 '시련이란 뛰어넘으라고...
<떠나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먼저 간' 직원들 호명> 2013-12-27 09:30:05
많았지만 한결같이 근무시간 정상화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했다"고 회고했다. '회사와 일'밖에 모르던 자신의 세대는 '반쪽짜리 인생'이라며 "근무환경과 출퇴근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는 재임 기간 직원들의 야근을 유발하는 불필요한 일은 확 줄이고, 오후 7시가 되면...
박지성 "내년 소망은…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2013-12-26 13:24:00
아쉬운 전반기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서 에인트호번으로 임대 이적, 12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9월 29일 az 알크마르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한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으나 이달 초 복귀했다. 전반기에 대해 박지성은 "경기를 많이...
27일 퇴임하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송해 씨 광고로 소매금융 키워 뿌듯" 2013-12-24 21:16:36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방송인 송해 씨를 광고모델로 직접 발탁해 소매금융을 강화한 것을 가장 기쁜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엔 기업은행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았다”며 “광고 이후 기업은행을 알아봐주고 개인 고객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임종룡 "전략적 가격책정 주효…우리금융에 감사" 2013-12-24 21:04:14
같은 패키지 딜의 원칙을 늘염두에 뒀다"고 회고했다. 막판에 불거진 '헐값 매각' 시비와 배임 논란에 대해선 "우리금융 이사회로서도충분히 살피고 고민했어야 할 문제"라며 "그럼에도 매각의 원칙(일괄 매각)이 있는만큼 이사회가 원칙과 기준에 충실해 결정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전이...
1983년 KAL기 격추 소련 조종사 "그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2013-12-24 16:10:09
했으나 kal기는 경로를 변경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결국 지상으로부터 격추명령을 받고 kal기와 5km쯤 떨어진 거리에서 2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kal기는 꼬리 부분에 미사일을 받고 화염에 휩싸였다고 오시포비치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명령을 실행하고 기지로 귀환했을 때 환영을 받았다고 기억하고 상관들로부터...
일본 아베 총리, 극우파 하시모토 장시간 밀담한 까닭은… 2013-12-24 09:22:16
이 자리에는 아베 총리의 최측근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 마쓰이 이치로 일본유신회 간사장(오사카부 지사), 마쓰노 요리히사 일본유신회 의원단 간사장이 동석했다. 이날 회동 후 아베 총리는 기자들에게 "여러 가지로 한해를 회고했다"고만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개가 짖어도…' 홍준표 발언에 "비판세력 개냐" 여론 확산 2013-12-23 10:39:15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라고 회고했다.1년간 도지사로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등 전국적 논란 중심에서 경남도 현안을 이끈 소회를 밝힌 것이지만 문제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란 대목이었다.언론 등에 일제히 홍 지사의 '입'을 비난하는 성토가 실렸고 야당은 잇따라 비난 성...
'팔순' 아키히토 日일왕의 회고, "전쟁… 정말 참담할 따름" 2013-12-23 09:30:04
23일로 팔순을 맞은 아키히토(明仁) 일본 일왕이 사전 기자회견에서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초등학교 학생 시절 겪은 전쟁을 꼽았다.현지 외신에 따르면 일왕은 "일본인 전쟁 희생자는 약 310만명으로 추정된다"며 "다양한 꿈을 갖고 살던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것을 생각하면 정말 참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