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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선호하는 법인회원서비스 “이유가 궁금하다?” 2013-03-15 14:48:16
회사원 김병준(32세, 가명) 씨는 “법인회원서비스는 말끔한 차림의 검증받은 기사님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대리운전과 달리 월 단위로 세금계산서와 운행 내역서를 발행해 주기 때문에 비용 처리가 간편해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의 1577-2222...
[현장에서] 현대·기아차 채용박람회, 참가자들 감탄한 까닭은? 2013-03-15 13:31:02
가명)는 "오늘 100명 이상이 컨설팅을 받았는데 인상깊은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한 여학생은 20대 구직자보다 자기소개서 준비가 잘 돼 있었다. 자신감도 있었고 마지막엔 명함을 받아가는 사회적 센스까지 갖춰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난소낭종, 난소 제거했더니 기억력이 가물가물? 2013-03-13 08:40:02
때문에 고민이 크다는 주부 곽영은(46세, 가명) 씨. 단순히 나이 탓이라고 생각했던 곽 씨는 그 원인이 몇 년 전 난소낭종으로 인해 난소 제거 수술을 한 것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하고 있다. 비단 곽 씨뿐만이 아니라 최근 난소를 제거한 여성들의 기억력 감퇴, 특히 치매와 관련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틱장애와 머리떨림이 있으면 뇌의 기저핵을 살펴보자 2013-03-12 17:55:33
사례 1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한 성기(가명)는 환경이 바뀌면서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고 머리를 한쪽으로 젖히는 틱 증상이 나타났다. 예전 유치원에 입학 할 때에도 몇 달 눈을 깜박이는 틱이 있다가 사라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증상이 심해져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사례 2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화난 개미들, 제발 '시원TV'보고 배워라! 2013-03-12 10:56:00
가명)씨는 “소문으로만 전해 들은 ‘시원tv’ 공개 추천주를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매수 해보았다, 지금은 보유종목의 수익률이 60%가 넘어가고 있다, 매수만 하면 수익이라는 소문이 정말인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실전 수익률 1,000%의 주인공 ‘류성영대표’ 무료방송...
교통사고로 생긴 머리 흉터, 모발이식으로 원상복원 가능할까? 2013-03-11 18:35:08
박현호(32세, 가명) 씨. 수술은 잘되어 건강에 지장은 없지만, 500원만한 크기의 땜통이 생겨버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려니 했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또 흉터가 정수리쪽이다보니 다른 머리카락으로도 가릴 수 가 없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조철민(24세, 가명)씨는...
'화이트컨슈머 축제'서 400여명 쇼핑백 쓰고 이색 가두행진 '눈길' 2013-03-11 09:52:47
대비해 경찰까지 투입됐다. 김승태(가명·종로경찰서)씨는 대규모 대학생들이 모여 가두행진을 펼친다고 했을 때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대학생들이 대규모로 모인다고 하면 돌발행동이 있을지 몰라 다른 때보다 더욱 긴장을 놓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과 시민들에게 웃으며 축제를...
요가열풍 “몸 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2013-03-11 09:40:04
소문난 헬스광이었던 웹디자이너 유승호(가명, 28세) 씨는 최근 요가로 종목을 바꿨다. 요가는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고질병인 목 근육의 통증 때문에 몇 가지 요가 동작을 배운 후 요가의 매력에 새롭게 눈을 뜬 것이다. 홍보전문가 김미리(가명, 36세) 씨도 최근 요가의 매력에 푹 빠진...
소홀해진 부부관계, 질성형으로 개선 가능 2013-03-08 09:30:00
경우가 많다. 40대 주부 김애경(48세·가명)는 20대 중반에 결혼하여 현재 아이가 대학생이 되어 부부 두 사람만의 시간은 늘었지만 부부생활이 예전 같지 않고 남편과의 관계가 점점 소홀해 지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이처럼 부부생활은 단순히 쾌락을 위해서만이 아닌 부부간의 정서적 교감과 신체적 건강 측면에서도...
'행복기금' 도덕적 해이 어떻길래…고금리 대출 받고 "몇 달만 버티자" 2013-03-07 16:48:56
하는 김영한 씨(51·가명)는 올초 1000만원을 빌리기 위해 신용대출을 알아보다 한 대부업체로부터 연 20% 후반대의 고금리 대출을 제안받았다.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하면 저금리 장기 상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두세 달만 버티면 된다”는 솔깃한 설명을 듣고 난 후 김씨는 대출서류에 서명했다. 이미 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