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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행장 중징계 확정‥10년 만에 은행장 중징계 2014-04-17 19:12:12
투자로 12억5천달러 손실을 냈다가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받고 사퇴했습니다. 2010년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임기가 예정된 상황에서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조기사퇴한 바 있습니다.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확정 받아 현직 은행장의 연임이 불가해진 경우는 김 행장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최수현 금감원장이...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 경고' 중징계(종합) 2014-04-17 19:01:04
대한 징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은행 임원은 향후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제한된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김종준 행장은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 회장의 지시를 받고옛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확정 2014-04-17 18:45:27
따르면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은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연임할 수 없으며 3년간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김 행장은 2012년 3월 은행장으로 취임해 올초 다시 1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김 행장 스스로 조직에 부담을...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사실상 퇴진 압박 2014-04-17 08:07:09
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로 나눠지는데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은행 임원은 향후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불가능하다. 이는 사실상 행장직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돼 김 행장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김종준 행장의 저축은행...
김종준 하나은행장 징계 수위 높여…문책 경고 2014-04-17 06:02:06
대한 징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은행 임원은 향후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제한된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김종준 행장은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 회장의 지시를 받고옛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금융권 '징계 태풍'…최대 150여명 이를 듯 2014-04-14 21:34:00
정지 등 기관제재를 받았지만 관련 임직원과 최고경영자(ceo) 등에 대한 징계가 남아 있다. 직무정지 또는 해임권고 상당의 중징계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씨티캐피탈, ibk캐피탈 등도 제재 대상이다. 각각 수만건의 고객정보를 빼돌려 대출모집인 등에게 제공한 혐의로...
17일 `운명의날`, 하나은행 징계결정 2014-04-14 14:30:22
수 있을지, 바로 직무가 정지 될 지 여부도 제재수위에 달려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안팎에서는 이번 징계가 은행을 넘어 금융지주 지배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으로 조심스럽게 꼽혔던 김 행장이 퇴출되면 현 김정태 회장의 장악력이 더 커질것이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정무직 3명 사퇴‥선거전 돌입 2014-04-14 10:01:07
지난달 11일 정무라인 중 처음으로 직을 내려놓은 천준호 전 기획보좌관과 합류해 박 시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는 다음달 초까지 선거 캠페인을 진두지휘한다. 박원순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정지되고 행정1부시장이 직무를 대신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18일 문호상 전 미디어특보, 김원이 전 정무보좌관도...
피씨디렉트, 경영권 분쟁 '재점화' 2014-04-09 17:55:32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주총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냈고, 임원들의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제기도 뒤따랐다. 같은 달 31일에는 등기이사 해임 안건 등을 결의하기 위한 임시 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이날 피씨디렉트 주가는 전날보다...
신제윤 "임원연봉, 공개외에는 규제방법없다" 2014-04-09 14:48:5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는데도 그 기간동안의 임금을 받은 것은 배임이다"며 "금융당국은 규제방안이 있냐"고 물었다. 한화갤러리아가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5억2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 의원은 김 회장이 최근 대법원의 집행유예 판결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