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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CEO] '6사 체제' 출범시킨 현대重 강환구 사장 2017-03-04 10:00:17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를 뚫고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7일 울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를 현대중공업(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해킹에 장악된 로봇, 좀비처럼 인간 위협할 수도 2017-03-02 15:00:25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로봇이 해커에 장악돼 인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어보안업체인 'IO액티브 랩'은 로봇이 해커에 장악돼 주인을 엿보거나 영업기밀을 훔치는 것은 물론 팔과 다리를 움직여 주인을 공격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밝혀졌다고...
[게시판] 숭실대 총동문회장 심영복씨 연임 2017-02-28 14:32:57
숭실대 총동문회장 심영복씨 연임 ▲ 숭실대 총동문회는 제29대 동문회장인 심영복 금강로보틱스 대표이사를 제30대 동문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심 회장의 취임식은 27일 황준성 숭실대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에서 열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종합) 2017-02-27 19:04:48
지침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 속에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을 사실상 확정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오전 울산시 한마음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현대중공업(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重, 4월부터 6개사로 쪼개진다…'위기극복' 체제(종합) 2017-02-27 18:19:49
현대 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서울 ▲ 현대건설기계 서울 ▲ 현대로보틱스 대구 등으로 이전된다. 분할되는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다. 2016년 매출이 2조1천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알짜 사업부'인 데다, 최근 수주 실적도 양호한 편이라 전망이 밝다는 평가다. 임직원 수는 약...
현대重 6개사로 쪼개진다…4월부터 '각자도생' 2017-02-27 11:48:21
현대 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서울 ▲ 현대건설기계 서울 ▲ 현대로보틱스 대구 등으로 이전된다. 분할되는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다. 2016년 매출이 2조1천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알짜 사업부'인 데다, 최근 수주 실적도 양호한 편이라 전망이 밝다는 평가다. 임직원 수는 약...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 2017-02-27 11:47:55
강력 반대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 속에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을 사실상 확정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오전 울산시 한마음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현대중공업(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23년만에 전면파업…분사 앞둔 현대重 노사 갈등 심화 2017-02-23 12:02:13
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서울 ▲ 현대건설기계 서울 ▲ 현대로보틱스 대구 등으로 이전되기 때문이다. 무소속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등은 회사 분할의 진짜 의도가 '경영 효율화'가 아니라 자사주 의결권을 활용해 대주주 지분율을 높여서 재벌 지배체제를 강화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도 펴고 있다. 이같은...
민주노총 "정몽준일가 '3대세습' 위한 현대重 분사 철회해야" 2017-02-22 17:03:35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민주노총은 현대중공업 분사가 사주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일가의 '3대 세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사의 진정한 목적은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재벌총수의 지배권을 강화하고...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 등 분할…지주회사 설립 2017-02-22 15:57:11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은 오는 4월 1일을 분할 기일로 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