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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2025-02-24 08:52:17
현대건설이 제안하는 미래 주거 모델과 공동주택에 적용한 작품들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건축 부문에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 Care House)'로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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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선다 2025-02-19 18:17:02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지난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시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추가 용적률 완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최초 사례로서 창의적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설계가 도입된다. 앞서 시는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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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전문대 자율모집 원서접수 기간 신입생 선발 2025-02-19 17:50:06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 실용음악과(3년제), 유아교육과(3년제), 스포츠재활과, 호텔외식조리과(호텔외식조리전공, 베이커리카페전공), 사진영상미디어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추가 선발 중이다. 재능대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실무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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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02-19 17:05:26
상징적 입지를 고려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해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일’(S.O.M)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서울숲과의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한다. 주요 연결 부분에는 공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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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실시간 3D 시각화 기술 '트윈모션 2025.1' 출시 2025-02-19 10:09:08
3D 렌더링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건축·자동차·운송·패션·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최신 버전인 트윈모션 2025.1에서는 상호작용할 수 있는 3D 프레젠테이션 제작 기능이 추가됐고 실외 환경, 광원 효과, 카메라 애니메이션, 자동차·운송 디자인 기능 등이 개선됐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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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4월 '톰 삭스'展 연다…스페이스 프로그램 200여점 선봬 2025-02-19 09:31:41
음악, 미술, 무용,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아이콘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톰 삭스 전은 현대카드가 2018년 선보인 세계적인 팝스타 '위켄드' 공연 이후 7년 만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톰 삭스는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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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재건축 '튀는 설계' 디자인 경쟁 2025-02-18 17:07:34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에서 잇달아 경쟁 설계 공모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유명 회사로부터 설계안을 공모해 당선작을 고르는 방식이다.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명품 아파트’로 발돋움하겠다는 조합의 전략이 숨어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성동구 성수동 성수3구역(조감도) 조합은 오는 26일까지 설계 공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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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건축물로 美의 본질과 투쟁한 모더니스트 2025-02-17 18:30:31
‘beton brut’에서 유래된 모더니즘 건축 사조다. 콘크리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그 어떤 장식적 디자인도 허용하지 않는 기능주의적 요소를 극대화한 건축 양식이다. 브래디 코베 감독은 이 단어의 의미를 전면에 내걸고 역사극 외형을 한 가상의 이야기 ‘브루탈리스트’를 창조해냈다. 코베 감독은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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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허버드 "한강 잠재력 무한…물위로 사람 모아야" 2025-02-12 17:54:26
9~10월 예정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2005년 스튜디오에 합류해 20년째 헤더윅과 함께해온 허버드 리더는 한국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 그는 “너비가 1㎞에 달하는 한강, 그 중심에 떠 있는 노들섬은 그 자체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아름다운 랜드마크에 머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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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항구에 콘서트홀…함부르크 '랜드마크' 됐다 2025-02-12 17:53:31
유리 건축물을 세우는 방식으로 건축됐다. 서울 청담동 송은미술관을 디자인한 스위스의 유명 건축사무소 ‘헤어초크＆드 뫼롱’이 설계를 맡았다. 건축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다. 2008~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겹쳐 공사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3배 이상 지연돼 10년이 넘게 걸렸고, 공사 비용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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