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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RSR 후속, 시험 주행 돌입 2016-05-13 09:23:42
후속 경주차의 시험 주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3일 포르쉐에 따르면 새 경주차는 독일 바이작 테스트 트랙에서 선공개를 마쳤다.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시험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gt 워크스 모터스포츠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마르코 우지하시는 "모든 드라이버가 신차...
전설의 슈퍼 레이싱카, 경매에 나온다고? 2016-05-09 15:14:53
모터스포츠 역사를 장식한 클래식 경주차가 대거 경매에 나온다. 9일 영국 클래식카 경매 전문 기업 코이즈(coys)가 오는 14일 모나코에서 클래식카 경매 '레전드 앳 패션(legend et pass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이즈에 따르면 '레전드 앳 패션'은 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경매...
[시승기+] 모범생에서 경주마 된 '아반떼 스포츠'…초속 12m 강풍 뚫고 달려보니 2016-05-07 08:00:00
준(俊) 경주차 모델로 나왔다니. 통상 '국민'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모범생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나.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주행성능을 지닌 모범생 세단 아반떼가 가속 성능을 강조한 스포츠 모델로 변화했다고 하니 쉽게 믿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물었다. "괜찮을까?" 하지만 편견이었다. 가속...
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 나서 2016-05-02 14:48:50
또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 레이싱카를 타고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타임 등도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는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 적성과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뉴 미니 컨버터블, 바람 가르며 달리는 '자유와 해방'의 참맛 2016-04-26 20:33:48
기분이 들었다. 작은 차 미니가 초소형 경주차인 고카트의 성격을 빼닮았기 때문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덩치가 커지긴 해도 미니는 미니였다. 뉴 미니 컨버터블은 여기에 해방감이라는 강점을 하나 더 지니고 있었다. 직물 소재로 된 소프트톱은 전동식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시속 30㎞ 미만에서 토글 스위치...
현대차, WRC 시즌 첫 개인·팀 우승…'오프로드 강차' 거침없는 질주 2016-04-25 18:17:00
뚫고 경주차가 굉음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경주차는 좁은 흙길을 미끄러지듯 돌아나간다. 먼지와 함께 바퀴가 밀어낸 돌이 사방으로 튄다.월드랠리챔피언십(wrc)은 전 세계를 돌며 치르는 모터스포츠다. 포뮬러1(f1)과 함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힌다. wrc 대회에 참가하는 랠리카는 포장도로는 물론 자갈밭,...
이재우 "개막전 우승, 지난 시즌부터 준비한 결과" 2016-04-24 23:19:45
판단이다" -그럼에도 지난해보다 경주차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난해 용인 서킷 주행기록이 없어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경주차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부분을 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우선 속기를 시퀀스 미션으로 교체한 게 주효했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김동은 "준비한 그대로가 결과에 반영됐다" 2016-04-24 23:06:26
"복합적인 서킷이라고 할 수 있다. 높낮이가 상당해 경주차의 연료효율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차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연료 조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난이도 역시 다른 서킷과 비교해 높은 것 같다" p; 용인=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이재우 "개막전 우승, 지난...
재개장한 용인 서킷, 어떻게 달라졌나 2016-04-24 22:34:01
높아 그립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주차 세팅에 따라 고속 또는 저속구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고속과 저속 밸런스를 맞추는 게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슈퍼레이스 개막전, 젊은피 김동은, 백전노장 이재우 우승 ▶ 용인 서킷, 슈퍼레이스 흥행의 신의 한 수?...
시트로엥, 2016 WTCC 2라운드 우승 2016-04-18 17:13:49
제조사별로 3명의 드라이버가 출전, 마지막 경주차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시간으로 순위를 겨루는 경기다. 이번 레이스에서 시트로엥은 혼다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진은 시트로엥의 손을 들어줬다. 드라이버 부문에선 몬티에로 티아고(혼다, 포루투갈)가 77포인트로 1위,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76포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