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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부자감세라는 이름의 혐오 캠페인 2022-09-14 17:33:17
고소득자)는 상대적 소수다. 선망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다. 부자들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인간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자존감을 확인한다. 선망하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신분 상승 욕구를 자극한다. 더 높은 소득과 지위를 갖기 위해 사람들을 분발시키는...
'가십'과 '안면몰수' 화법이 지배하는 정치권 [여기는 논설실] 2022-09-08 09:20:02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고학력·고소득자 등 소위 부자라고 하는 분들은 우리(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더 많다. 저학력에 저소득층이 국힘(국민의힘) 지지가 많다. 안타까운 현실인데, 언론 환경 때문에 그렇다”고 한 말은 저학력·저소득층은 언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쉽게 휘둘린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다....
英총리에 '제2 철의 여인' 트러스…"감세·성장 위해 과감한 조치" 2022-09-05 23:06:58
“고소득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건 공정하다”며 “모든 경제 정책을 ‘재분배의 렌즈’로 보는 건 잘못”이라고 했다. 지난 20년간 영국의 저성장이 분배에 초점을 둔 탓이란 지적이다. 총리 취임 후 1주일 내에 에너지 비용 절감 대책을 내놓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외교 정책에서도 강경 노선이 뚜렷하다. 러시아,...
에너지 위기에 총체적 난국…트러스 감세로 영국 경제 되살릴까 2022-09-05 21:14:25
내는 고소득자에게 좋은 일이라는 지적에 관해서 "모든 것을 재분배의 렌즈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며 "나는 경제를 성장시키려는 것이고, 이는 모두에게 혜택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우크라·브렉시트 대응 유지…국방비 GDP 3%로 확대 트러스 내정자는 외무부 장관 시절 우크라이나와 브렉시트 관련 대응 방침을...
대처 추앙한 40대 정치인 트러스, 영국 세번째 여성 총리로 도약 2022-09-05 21:04:14
마음을 샀다. 인플레이션을 자극한다거나 고소득자에 혜택이라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1975년생인 트러스 내정자는 30대 중반이던 2010년 런던에서 동북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노퍽 지역을 지역구로 하원에 처음 입성했다. 당시 캐머런 총리가 백인 남성 위주 의회에 다양성을 확대하려고 노력할 때였다. 이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끄는 ‘클래스101’ 2022-09-01 16:27:52
한 카드 (ex. 2030카드), 고소득자를 위한 프리미엄 카드 등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현대카드가 소비자의 Lifestyle, 즉 “심리적 변수”에 기반한 시장세분화를 새롭게 시도했다. 현대카드는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이 자동차에 집중된 소비자를 위한 ‘M 카드’, 라이프스타일이 쇼핑에 집중된...
연봉 6000만원 직장인, 부수입 2400만원 있다면…건보료 月 2만3300원 더 내야 2022-08-31 17:58:19
없다. 고액연금 수령자와 고소득자 23만 가구(3%)만 월평균 2만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액연금 수령자의 건보료는 어떻게 바뀌나. “기존엔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 소득의 30%에 건보료를 부과했지만 9월부터는 이 비율이 50%로 높아진다. 공적연금 소득이 연 4100만원 이상인 8만3000명의...
[2023예산] 내년 세수 400조원…2차 추경 대비 1% 증가 그쳐(종합) 2022-08-30 19:22:07
감면액 가운데 고소득자에게 돌아가는 조세지출 비중은 31.2%로 올해(31.6%)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기업의 경우 대기업(상호출자제한 기업) 수혜 비중이 16.8%로 올해(15.6%)보다 올라가며, 중소·중견기업 수혜 비중(69.8%)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70%를 밑돌게 된다. 정부는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내년 세수 겨우 1% 증가...국세감면은 70조 `사상최대` 2022-08-30 10:44:33
넘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 내년 개인분 국세 감면액 중 고소득자에게 돌아가는 조세지출 비중은 31.2%로 올해(31.6%)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기업의 경우 대기업(상호출자제한 기업) 수혜 비중이 16.8%로 올해(15.6%)보다 올라가며, 중소·중견기업 수혜 비중(69.8%)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70%를...
[2023예산] 국세감면액·국세감면율 추이 및 조세지출 귀착 분석(표) 2022-08-30 10:00:53
68.8%│ │ ├──────┼────┼───┼────┼───┼────┼───┤ │ │ 고소득자 │ 104,940│ 28.9%│ 126,249│ 31.6%│ 135,360│ 31.2%│ │ ├──────┼────┼───┼────┼───┼────┼───┤ │ │ 계 │ 362,793│100.0%│ 399,296│100.0%│ 433,30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