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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폐막…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아태 번영 필수조건" 2025-11-01 12:09:14
마친 뒤 "마무리하기 전에 경제 지도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겠다"고 별도 발언을 자청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의 기본적 토대가 바로 평화다. 평화가 뒷받침돼야 우리의 연결이 확대되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런...
스페인 국왕, 내달 중국행…7년만에 첫 유럽 군주 국빈 방문 2025-11-01 11:32:06
장관은 FT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려면 모든 이들, 특히 중국, 인도와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바레스 장관은 중국과의 협력이 미국과의 거리두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우리는 중국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주APEC] 中日정상 첫 회담서 역사·인권 등 민감주제 거론 '기싸움'(종합) 2025-10-31 22:56:22
인사 나누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회담은 약 30분 만에 종료됐다. 2024년 시 주석이 이시바 시게루 당시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을 때는 35분간 진행됐다. 2023년 시 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는 65분간 회담을 가졌다. 회담 장소는 시 주석의 숙소인 코오롱호텔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국 모두 관련된 공식...
[경주APEC] 30분 만에 끝난 中日 상견례…당선 축하 없이 긴장 속 회담 2025-10-31 19:28:12
인사 나누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회담은 약 30분 만에 종료됐다. 2024년 시 주석이 이시바 시게루 당시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을 때는 35분간 진행됐다. 2023년 시 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는 65분간 회담을 가졌다. 회담 장소는 시 주석의 숙소인 코오롱호텔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국 모두 관련된 공식...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美일방주의 겨냥…아태공동체 제안(종합2보) 2025-10-31 18:28:43
발전 중의 기회를 나누고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가 주어지고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PEC은 1993년 제1차 정상회의에서 '아태공동체 형성'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데, 시 주석이 이러한 구상을 다시 한번 꺼내든 것이다. 시 주석은 100년 만의 세계적 변화가 빨라지고...
시진핑 "양국관계 올바른 방향으로"…다카이치 "관계 심화 희망" 2025-10-31 18:01:06
중일 정상회담은 약 30분 만에 종료됐다. 시 주석이 일본 총리와 회담한 것은 약 1년 만이며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APEC 정상회의 전 시 주석과 웃으며 인사 나누는 사진을 올렸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진핑-다카이치, 경주서 중일 정상회담 시작 2025-10-31 17:18:28
다카이치 총리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이 일본 총리와 대좌한 것은 약 1년 만이며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APEC 정상회의 전 시 주석과 웃으며 인사 나누는 사진을 올렸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포토]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2025-10-31 17:07:23
펼쳐지고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독창적인 운영 철학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세계와 함께 나누는 축제’를 주제로, 기존의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감성을 더한 콘텐츠가 대폭 확대되어 여주시 남한강변...
한동훈도 이준석도 "믿기지 않는다"…故 백성문 변호사 애도 2025-10-31 17:04:44
적었다. 이 대표는 "늘 후배들을 챙기고 나누는 데 주저함이 없던 형님이었고 누구보다 민심에 가까운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주던 훌륭한 길잡이였다"면서 명복을 빌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SNS에 "백 변호사가 오늘 떠났다. 마음이 아프다"면서 "에너지가 넘쳤고 상식적이고 정의롭게 할 말을 하던 분이었다"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서른살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안티 체크리스트 2025-10-31 16:56:43
나누며, 사회적 기준과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 통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서른 살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 자신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며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로 자신 있게 인생을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북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