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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곁으로 돌아온 1호 전담 중재인 "호위무사같은 파트너될 것" 2024-10-28 15:05:43
박 변호사는 1997년부터 25년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국제분쟁해결팀을 이끌며 국제중재 분야를 개척해 온 1세대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2022년 5월부터 국제중재법원의 판사 역할을 하는 ‘독립 중재인’으로 나서 국제무대를 누볐다. 2년 만에 다시 국내 로펌으로 돌아온 박 변호사는 이번엔 광장과 손을 잡았다....
[단독] 법원서 막힌 '사기피해 배상'…4명 중 3명은 못 받는다 2024-10-24 17:37:28
산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홍민호 법률사무소 한서 변호사는 “사기 범죄 형사재판에서 피의자 상당수는 수거책 인출책 등 하위 조직원으로, 이들에게 배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형민 형사전문 변호사는 “다단계·전세 사기처럼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한 사건에서 판사들이 손해액 산정을 부담스러워한...
재개발 사업에서 소송으로 '무허가건축물 권리' 인정받은 K씨 2024-10-23 16:21:59
관리처분계획에 조합원 권리가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관할구청장에게 질의해 유리한 회신 자료를 얻는 게 도움이 된다. 만일 관리처분계획 공람 기간에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자신의 권리가 누락되면 이에 대한 무효 소송을 통해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아이콘 대표변호사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막바지...전문가 증인 채택 2024-10-22 15:22:21
맡은 법률사무소 나루 하종선 변호사는 "급발진 사건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할 수 있는 모든 과학적인 검증과 기술적인 감정을 다 실시했다고 생각한다"며 "재판부가 전문가 증언을 바탕으로 조속히 판결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현이 아빠 이상훈씨도 "급발진이 분명히 존재했음을 저희는 분명하게 증명해내고...
'바프' 열풍에 헬스장 엄청 늘더니…"월 1만5000원, 너무하네" 2024-10-22 13:01:01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정환국 제이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남은 회원권 기간을 현금에 준하는 회원권 기간으로 보상해 회원을 빼앗으면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 유인’에 해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과열경쟁에 폐업 줄이어…'먹튀 우려도'헬스업계는 최근 헬스장 개업이 늘어나고 경쟁이 심화하며...
美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 마감…尹-韓 면담 결국 '빈손' [모닝브리핑] 2024-10-22 06:59:01
대리하는 일원법률사무소의 김정선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법에 연세대 자연 계열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연세대의 허술한 관리·감독 때문에 시험 문제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입니다. 앞서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남사친이 박지윤 좋아할수도" 최동석 과거 발언 의처증? [법알못] 2024-10-21 11:36:02
부연했다. 정준영 K&J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부부간 성폭행과 관련해 "민법상 동거의무와 강요된 성관계 부부 사이에 민법상의 동거의무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폭행, 협박에 의하여 강요된 성관계를 감내할 의무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없다"면서 "혼인이 개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한 포기를 의미한다고 할 수...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 기각 2024-10-21 10:51:36
분쟁 사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상당수가 대리인 나섰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용상 변호사와 고창현·유해용·진상범·박철희·조현덕 변호사 등 15명의 변호사가 함께했다. 2차 가처분 소송을 마친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는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법률상 말도 안되는 주장 하면서 또다시...
아시아형 ADR의 재탄생…전 세계 중재 전문가 서울 총집결 2024-10-20 15:23:53
참여했다. 플래티넘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골드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화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플래티넘 스폰서인 김앤장과 지평은 각각 오는 28일, 29일에 미국 로펌 데비보이스앤플림턴, 싱가포르국제조정센터(SIMC)와...
'파경' 박지윤·최동석 폭로전…'성폭행'까지 등장 충격 [법알못] 2024-10-18 19:27:02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형법 제297조, 제300조에 의거하여 강간죄, 강간미수죄 범행이 성립하려면 사건 당시 피의자의 폭행, 협박이나 피해자가 주장하는 지속적인 협박이 사건 당시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피해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해야 한다"면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