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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상파울루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12만명 몰렸다 2025-04-08 09:34:05
보니 스테이(공식 팬덤명)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노래하는 게 행복해서 인생 살맛이 난다. 여러분도 우리 노래를 들으며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웠고 믿기지 않는 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에 그룹의 거대한...
사랑이 저주가 된 순간…'돈 주앙'의 치명적 귀환 2025-04-07 17:09:23
채 노래를 부른다. 스페인의 젊은 귀족, 돈 주앙의 이야기다. 여자를 하룻밤 상대로만 여기며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던 돈 주앙은 어느 날 깊은 사랑에 빠져버리는 저주에 걸리게 되는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 중인 프랑스 뮤지컬 ‘돈 주앙’은 스페인 고전 속 인물인 희대의 카사노바, 돈 주앙의 삶과 사랑을...
빌리 문수아·시윤 "첫 유닛, 강렬하게 기억되길…카리스마 최대로 살려" 2025-04-07 14:38:06
앞으로 찌르는 동작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딱 강렬하게 꽂히는 느낌이라 저희 둘 다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시윤: 전부터 수아 언니랑 무대에 설 때면 둘만의 에너지가 정말 잘 느껴졌거든요. 그 에너지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유닛을 결성하게 됐습니다. 저 역시 'snap snap snap' 파트를 포인트 안무로...
르세라핌, 활동 종료 후에도 음방 1위…"자랑스러운 팀 되겠다" 2025-04-07 10:39:24
얻었는데, 이렇게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라는 노래의 메시지처럼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곧 시작할 월드투어 준비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
'솔로 데뷔' NCT 마크 "시즈니! 우리 같이 첫 열매 잘 키워봐요" [일문일답] 2025-04-07 09:24:25
사랑하는 앨범을 저를 알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이고 행복으로 다가와요. Q.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A. 제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정말 모든 걸 쏟아부은 앨범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창의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이혼' 지연 "끝날 때가 됐나봐"…황재균 "시련은 이겨내야" 2025-04-07 08:23:30
카노(자동차 노래방)'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지연은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선곡했다. 노래 가사에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봐. 너 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네가 핀...
"10년 걸린 베토벤 음반, 미치게 사랑했기에 가능했죠" 2025-04-06 17:22:02
프로그램이거든요.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가능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베토벤 전문가’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최희연(57·사진)이 돌아왔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집 ‘테스터먼트’를 내놓으면서다. 9장의 음반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에 걸쳐 작업한 결과물이다. 최희연은...
전태현과 김기훈이 말하는 "운명처럼 다시 만난 파우스트" 2025-04-06 11:15:02
"그 전까지 베이스는 어둠고 크게 노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죠" 그는 밝은 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된 후 성적도 오르고 모차르트부터 베르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약장수 둘카마라 역과 이번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스 역을 비교했다....
"외로운 승부사 성공시대"…'밀크남' 최수호의 새 얼굴 '끝까지 간다' [신곡in가요] 2025-04-05 18:00:02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 등이 담겼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웃음기 지운' 최수호 "박지현 형처럼…'상남자' 모습 보여드릴게요" [인터뷰+] 2025-04-05 16:05:47
사랑하는 사이인데도 싫어하면 팬분들은 더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호는 트로트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 국악 외길을 걸어온 인재였다. 초등학생 시절 방과 후 활동으로 민요를 선택한 게 시작이었다. 당시에는 낯선 장르에 '가기 싫다'며 땡깡을 피우기도 했단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방학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