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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대통령 면전서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해야" 압박 2025-07-20 18:20:19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하고 “송 비대위원장은 갑질과 청문회 위증이 밝혀진 강 후보자, 논문표절뿐 아니라 현안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이 후보자 등 두 명은 반드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시중의 여론을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정동영 통일부·김영훈...
[속보] 나경원, 당 대표 불출마 선언…"당원·국민과 더 소통" 2025-07-20 08:42:19
알려졌다. 한편 국민의힘은 최고위원 제도를 폐지하고 당 대표 단일 지도체제를 채택하기로 했다. 대신 중앙집행기구 9명으로 구성되는 중앙당무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중앙당무회의에는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당 대표 지명직 원외 당협위원장 2명이...
국힘 "대통령·총리는 전과 4범, 장관 후보자는 전과 5범" 맹공 2025-07-19 15:03:02
명단"이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대통령은 전과 4범, 총리도 전과 4범, 장관 후보자조차 전과 5범"이라며 "고위공직자 명단이 아니라 '범죄자 명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보관은 흔들리고, 도덕성은 무너졌으며, 능력도 실종된 이재명 정부 인사 참사"라고...
국힘 "이진숙·강선우, 국민 분노 임계치 넘어" 2025-07-19 14:03:34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온갖 논란에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두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두 후보자만 보더라도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시스템은 '참사' 수준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며...
대통령실, 내일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임명 여부 논의 2025-07-19 13:29:3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통령실 내부 보고 및 관련 후속 논의는 내일(20일) 있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지난 18일 이 대통령에게 19일쯤 인사청문 결과 종합보고를 한 뒤, 주말 중 임명 또는 임명철회, 자진사퇴 여부가 결정될 것이고...
'인적 쇄신' 윤희숙, 비대위 참석 후 "'다구리' 당했다" 2025-07-17 15:09:19
표현에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어제 혁신위원들에게 확인해 보니까 누구와도 공유한 게 없었다"며 "본인이 개인 자격으로 (혁신위를) 대표한 것을 지적한 것인데 그것을 다구리라고 표현한 것은 도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 시즌이고 화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
"中, '민간외주' 모델로 대미 사이버공격 확대…中해킹 황금기" 2025-07-17 11:25:17
미국 전략컨설팅사 웨스트어드바이저스의 수석 고문 로라 걸랜터는 "사이버 공간은 중국과 시진핑 주석의 자신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영역"이라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미국과의 정치적 마찰 위험을 상당 부분 감수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이버보안업체 센티넬원의 중국 전문가 다코타 캐리는 "미국은 역대 가장...
與, 강선우·이진숙 '엄호 모드' 해제?…'찐명'도 "국민 눈높이서 고민" 2025-07-17 11:10:54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해석 기사를 보도했으나, 그런 변화는 없다"고 했다. 다만 "인사청문회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그에 관한 다양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이날 기자들...
현역불패 첫 사례되나…"강선우 낙마시 정치적 생명에도 타격" 2025-07-17 10:31:43
"사건 불거지면 정무수석이나 비서실장 통해 의사를 전달해서 자진사퇴 형식으로 모양새를 갖춘다"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 의사전달 과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은 대통령실에서 사인이 없었기 때문에 강 후보자가 일말의 기대를 갖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장관 사퇴가 강 후보자 정치적 생명에 상당히...
대통령실, 강선우·이진숙 거취에 "아직 특별한 기류 변화 없다" 2025-07-17 10:03:44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해석 기사를 보도했으나, 그런 변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다만 "인사청문회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그에 관한 다양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