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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신데렐라' 김아림 "먹고 자고 게임, 하루 잘 간다" 2020-12-24 17:15:19
‘먹고 자고 게임하고… 하루가 금방금방가요. 그래도 연습할 때보다는 시간이 안 가네요.’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아림(25·SBI저축은행 소속)이 자가격리 중인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김아림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제75회 US여자오픈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첫 출전 '장타여왕' 김아림, US오픈 정복…단숨에 신데렐라로 2020-12-15 17:25:34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GC(파71)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김아림(25)은 동반자에게나 하는 ‘굿샷’을 자신에게 두 번이나 외쳤다. 첫 굿샷은 16번홀(파3)에서 나왔다. 과감히 핀을 보고 친 티샷이 홀 1m 옆에 떨어진 것.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그는 18번홀(파5)에서...
김아림은 누구…즐거운 골프 추구하는 '필드의 여전사' 2020-12-15 17:24:32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아림(25·사진)에겐 ‘미완의 대기’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붙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천재 골퍼’ 김효주 등 1995년생 동갑내기들이 한국 무대를 휩쓸고 세계로 향할 때도 그는 2부투어를 전전했다. 김아림은 “태극마크를 너무나도 달고 싶었지만 쟁쟁한 또래 친구들에...
김아림, 첫 출전한 US여자오픈 우승…상금 11억 원 신데렐라 2020-12-15 06:40:52
포함해 4명뿐이다. 4년 만에 5번째 신데렐라 탄생이다.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아림은 작년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따냈다. 단숨에 메이저 여왕이 된 김아림은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라는 거액의 상금과 내년부터 5년 동안 L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신데렐라’가 된 선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당시 실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그는 당시 “경력과 실력이 일천하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LPGA투어 진출을 스스로 미뤘다. 그러나 최근엔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LPGA투어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할 정도로 미국 진출 의지가 강해진 것으로...
'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우승이라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머리말을 멋들어지게 써냈다. 토종 장타 매운맛 보여준 김아림김아림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에이미 올슨(28·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LPGA투어 장타자 3인방이 부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L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1~3위인...
'첫 출전' 김아림, US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2위 2020-12-11 08:50:12
군림하는 김아림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첫 출전만에 선두권으로 도약하면서 '신데렐라'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 지금까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선수는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버디 김' 김주연(39·2005년), 전인지(26·2015년) 등 4명이다. 한국 선수들은 미국(41명)...
배현진 "文 정권 '귀태' 발언 많이 아픈가…느끼니 다행" 2020-12-09 11:48:58
배현진 의원과 마찬가지로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의원은 "배현진 의원과 그가 몸담은 국민의힘 '격'이 딱 그 정도였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장경태 의원은 이날 "배현진 의원의 귀태 발언은 스스로 박근혜 정권의 신데렐라였다고 공언한 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임성한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대본리딩부터 '화력폭발' 2020-12-08 09:42:25
'신데렐라맨'을 연출한 디테일의 강자 유정준 감독과 스피디한 연출이 강점인 이승훈 감독의 인사말로 포문을 연 첫 대본 리딩에서는 세대 불문한 '믿보배'들이 실제 촬영과 다름없는 혼신의 열연을 터트렸다. 몰입도 높은 극본에 감탄을 연발하면서 찰떡 연기 케미를 보여준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웃음...
‘이십세기 힛트쏭’ 서인영, 레전드 퍼포먼스부터 청순 비주얼 2020-12-05 09:18:00
‘신데렐라’로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사해 추억을 자극,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서인영은 신상녀답게 킬힐을 신고도 흔들림 없는 안무를 선보인 것은 물론, 물오른 청순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도 자아냈다. 이어 서인영은 “‘내가 대세’라는 가사가 부끄러웠는데 싸이 오빠가 자신 있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