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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린 베토벤 음반, 미치게 사랑했기에 가능했죠" 2025-04-06 17:22:02
“수제 악기다 보니 피아노마다 음색이 조금씩 다르지만, 뵈젠도르퍼는 칸타빌레(‘노래하듯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사운드가 뛰어납니다. 한 음의 지속 시간도 굉장히 길죠. 또 빈에서 태어나고 자란 뵈젠도르퍼가 만든 악기인 만큼 베토벤이 생각한 소리, 원하던 감각을 표현하는 데 더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빈티지 스피커를 위한 세계 최대 공간, 임진강 윤슬에 소리를 담았다 2025-04-04 15:33:39
구스타프 말러에겐 빈 무지크페라인이 악기였다. 이제는 이들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다. 하지만 LP 앨범에 담긴 이들의 작품을 원음과 가깝게 재현하는 음악 감상 공간이 우리에게 있다. 음악 애호가들이 긴 시간 수집하고 어루만진 오디오와 악기들이 그곳에 있다. ‘그때 그 소리’를 탐닉하기 위해 디지털 대신...
과학의 귀로 듣는 한국의 소리는…중앙과학관, 런던서 특별전 2025-04-04 14:44:19
기념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주영한국문화원과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관 80주년 기념 첫 해외 특별전으로 '과학의 귀로 듣는 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바그너 타고…봄 내려온다 2025-04-03 16:47:27
벚나무 아래에선 거리로 나온 예술가들이 악기를 연주한다. 꽃 구경 나온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15년 만에 돌아온 바그너 ‘파르지팔’도쿄문화회관 내부도 공연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공연은 2010년부터 진행해온 바그너 시리즈다. 매년 바그너의 작품을 한 편씩 무대에 올리는...
유럽 홀린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며'…제자들도 총출동 2025-04-03 16:37:18
자리 잡았다. 이 대회는 윤이상이 처음 전공한 악기인 첼로를 비롯해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해마다 돌아가며 다룬다. 임윤찬은 2019년 이 콩쿠르에서 15세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첼로 신동인 한재민은 2022년 우승자다. 윤이상에게 영향을 받은 예술가도 많다. 시각예술가 양혜규는 지난해...
'배움 없어도, 장애 있어도 음악 즐겨요'…중앙과학관 특별전 2025-04-03 12:00:03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동작 감지 기술로 악기를 배운 적 없어도 색만 건드려도 멜로디가 되고, 공만 던져도 비트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재능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로 클래식이나 K-팝을 작곡할 수 있는 '지식을 넘어' 등이 진행된다. 촉각피치시스템과 뇌파로 귀가 아니더라도...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나이 들며 관심을 가져야 할 '5자' 2025-04-02 16:30:13
방송대에 입학하는 방법도 있다. 악기도 연주하고, 노래도 배우고, 스포츠댄스도 배워보자. 챗GPT를 활용할 수도 있고,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젊을 때는 먹고 사는 게 바빠서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것을 공부하다보면 사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영어나 일본어 등 외국어를 독학해서 외국여행을 할 수...
통영 밤을 수놓은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2025-03-30 17:23:12
교향곡 4번에선 프로젝트 악단인 만큼 악기군별로 소리가 응축되는 힘이 약하고 금관의 음정과 소리가 다소 불안했다는 점은 아쉬웠으나, 전체적으로 정돈된 연주를 선보였다. 가벨은 긴 호흡으로 시종일관 악구의 흐름을 긴밀히 조율했고, 악단은 통일된 호흡으로 내내 변화하는 악상의 성격을 명료하게 드러냈다. 피날레...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임윤찬, 40분간 라흐마니노프의 인생을 쏟아내다 2025-03-29 16:30:25
악기군별로 소리가 응축되는 힘이 약하고, 금관의 음정과 소리가 다소 불안했단 점에선 아쉬웠으나, 전체적으로는 정돈된 연주를 선보였다. 가벨은 긴 호흡으로 시종일관 악구의 흐름을 긴밀히 조율했고, 악단은 통일된 호흡으로 내내 변화하는 악상의 성격을 명료하게 드러냈다. 피날레의 순간 광적이면서도 격렬한 음향을...
쉿, 이곳은 '절대 음·감·실' 2025-03-27 18:26:24
빈 무지크페라인이 악기였다. 이제는 이들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다. 하지만 레코드판(LP) 앨범에 담긴 이들의 작품을 원음과 가깝게 재현하는 음악 감상 공간이 우리에게 있다. 음악 애호가들이 긴 시간 수집하고 어루만진 오디오와 악기들이 그곳에 있다. ‘그때 그 소리’를 탐닉하기 위해 디지털 대신 아날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