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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푸른 하늘에 높이뛰기…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는 역동성 그려 2024-12-11 16:12:07
촉진하고 혁신의 DNA를 제공하는 단초”라며 “ESG 이니셔티브에 있어서도 최근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KT&G는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가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으로 최고 등급인 ‘AA’를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획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 눈에 띄는 피부 변화…안티에이징 기술, 패러다임을 바꾸다 2024-12-11 15:57:25
퍼시픽이 제작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6세대 광고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인류의 꿈을 위한 브랜드의 본질을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기능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오페가 되겠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무섭게 치솟는 환율…해외여행 예약 '반토막' 2024-12-10 17:48:50
줄어든 건 온라인 주고객인 젊은 층, 그중에서도 자유여행객의 환율 민감도가 더 크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패키지 상품은 비용을 한꺼번에 사전 결제해 환율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항공·숙박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유여행객은 환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11월 中 여행 예약건수 2배…무비자에 2040 비중 늘어 2024-12-10 17:41:30
한 장자제, 백두산 등 자연경관 중심 패키지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서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대도시로 여행을 가는 2040 여행객이 늘었다. 현재 20% 정도인 2040 여행객 비중이 조만간 30%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사면초가' 면세점…K패션으로 반등 노린다 2024-12-09 17:20:06
등 주요 4개사가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일제히 적자를 기록했을 정도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명품·해외패션 매출이 빠지고 있지만 K패션 성장률은 올해 들어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K패션 브랜드를 입점시키려는 업계 경쟁은 당분간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비싼 음식값에 배달앱 이용 줄었다 2024-12-06 17:26:50
때문이다. 배달 앱 사용자가 줄어든 주원인으로는 고물가를 꼽는다. 소비심리가 위축돼 배달비를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다. 11월까지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배달 수요 자체가 감소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배달 주문이 줄어든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따이궁 판매 줄이는 코오롱스포츠·노스페이스 2024-12-05 17:23:23
있다”며 “이들 입장에서는 따이궁의 2차 판매 제품 때문에 가격 통제력이 약화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까 우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일부 제품에 한해 개인당 구매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특정 국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신세계-CJ 손잡더니…대전·세종시도 SSG 새벽배송 된다 2024-12-04 15:00:29
선정한 인기 가공식품, 생필품 중 고객이 선택한 상품 한 가지를 증정한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전국 총 700여 개소, 축구장 1,600개 크기의 국내 최대 물류 인프라와 최고의 노하우를 갖춘 CJ대한통운과 함께 배송 권역 추가 확대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이마트 이어 홈플러스도 '배민 퀵커머스' 탔다 2024-12-03 17:42:19
택한 이유다. 2200만 명에 달하는 배민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신규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배민으로서도 상품력이 강한 대형마트와 협력하면 음식 배달뿐 아니라 신선식품, 생활용품, 디지털·가전 등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거래액과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내 초밥 철칙은 '일악입혼'…단 한점에도 혼을 담는다 2024-11-28 17:53:57
가면 이제 80세가 다 된 대선배들의 초밥집을 가끔 찾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60세가 될 때까지는 지금처럼 내 초밥을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 카네사카 셰프의 '일악입혼 초밥' 만드는 법 양지윤 기자/사진=김범준 기자 yang@hankyung.com